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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1분기일드

"유성 왜건(流星ワゴン)" 3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1분기 일드-"유성 왜건(流星ワゴン)" TBS 일 21시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주연



제3화
2015년 2월 1일 21시


결국, 카즈오(니시지마 히데토시)의 명예퇴직은 회피할 수 없었다.
근심있는 표정으로 왜건에 흔들리는 카즈오.
한편, 완전히 왜건에서의 드라이브에도 익숙해진 타다오(카가와 테루유키)가
틈을 주체못하고 떠드는데 하시모토 요시아키(요시오카 히데타카)는 어떤 장소로 왜건을 멈춘다.
그곳은 켄타(타카기 세라이)가 생전에 다니고 있던 초등학교였다.
때때로 여기서 켄타를 놀게하고 있다고 한다.

켄타는 타다오에게 거꾸로 오르기를 가르쳐 달라며 연습을 시작하지만, 도무지 잘 되지 않는다.
죽은 시점에서 할 수 없었던 일은 죽은 후에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 줄도 모르고 분투하는 켄타를 바라보면서
하시모토는 카즈오에게 켄타를 성불시켜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미련을 끊고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성불할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은 아버지의 임무가…카즈오는 묻지만, 하시모토는 중얼거린다.
「나에게는 무리예요.」

초등학교를 떠나, 카즈오와 타다오가 다음에 내려선 과거는 어떤 공장의 앞이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왠일인지 켄타까지도 함께 과거의 세계로 내려서고 있었다.
왜건에 돌려보내려 해도 돌려보낼 방법을 모르겠다.
안달하는 카즈오를 개의치 않고 켄타는 떠들어대면서 뛰어나가 버린다.
당황해서 뒤쫓아가는 카즈오와 타다오이지만,
그 앞에서 어떤 인물의 전혀 모르는 일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누구의 일면을 목격하게 되는걸까요?...
그리고 슬슬 왜건을 타고 있는 켄타와 하시모토의 일도 다루는 것 같은데 켄타는 언제쯤 성불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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