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2015년 1분기 일드-"경부보 스기야마 신타로 ~키치죠지서 사건 파일(警部補・杉山真太郎 〜吉祥寺署事件ファイル) " TBS 월 20시 타니하라 쇼스케(谷原章介) 주연
제 4화
2014년 2월 2일 20PM
어느 날, 키치죠지서에서는 오자자키(사노 시로)에게
5년전에 일어났던 미해결인 아동유괴사건의 피해자 부모가
수사는 진전되고 있는 것이냐며 찾아 왔다.
피해자였던 니시노 和真 西野和真(류우토 竜跳)의 어머니・에리코 絵里子(하시노 에미 はしのえみ)는
和真가 아직까지도 유괴의 충격에서 회복하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다고 말하고
일각이라도 빨리 범인을 검가해달라고 호소한다.
그런 가운데, 어떤 노인 요양시설에서 입주자인 노인・이마이 正 今井正(쿠보 츄키치 久保酎吉)가 시체로 발견되었다.
현장으로 급히 간 스기야마(타니하라 쇼스케)와 나가미네(카나메 준)은
제 1발견자인 개호직원・新田 마히루 新田まひる(사카이 미키 酒井美紀)로 부터
사정을 듣기로 하지만,
스기야마와 나가미네는 마히루의 용모가 스기야마의 죽은 아내・카오루(사카이 미키/2역)와 쏙 빼닯았다는데 놀란다.
게다가 스기야마는 장남인 카이토(스다 에이토)가 과외수업으로 간호시설에 내방한 것을 계기로
빈번히 마히루가 있는 곳에 놀러오고 있다고 듣고 복잡한 심경에.
스기야마家에서도 카이토의 행동을 안 장녀인 미하루(혼다 미유)는 복잡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한편, 긴요한 이마이의 죽음에 관해서는 스기야마들의 수사의 결과,
사건성으로 이어지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고
이마이가 실수로 베란다에서 추락한 것으로 인한 불의의 사고사라고 판단되어 처리되는 것에….
바로 그때,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아동유괴살해사건의 수사를 하고 있던
본청의 형사로 부터 연락이 온다.
그 사건의 범인이 연속유괴범일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로 인해
미해결 유괴사건을 다시 검토 하게 되어
키치죠지서에서 미해결된 아동유괴사건의 피해자 ・니시노 和真을 재차 사정청중을 한다는 것이다.
오카자키와 에리코의 입회하에 和真는 수사1과의 형사들로부터 신문을 받지만,
응답이 모호하기 때문에 본청의 형사들로부터 유괴는 和真의 미친소리라고 생각되어 버린다.
하지만, 그런 때, 오카자키가 사고사로서 처리하고 있는 한중간인 이마이의 유류품 가운데
和真의 이름이 적힌 장난감이 있는 것을 깨닫는다.
어째서 和真의 소지품을 이마이가 가지고 있는가?
스기야마들은 이마이의 전력을 자세히 조사하는 것과 함께
和真의 유괴사건의 재수사를 시작한다.
+이번일은 또 어떻게 해결될까요? 그리고 귀여운 스기야마家 아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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