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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1분기일드

2015년 1분기 일드-"출입금지의 여자 ~사건기자 쿠로가네~(出入禁止の女 〜事件記者クロガネ〜)" 아사히TV 목 17시 58분 미즈키 아리사 (観月ありさ) 주연


관련글:2015년 1분기 일드(일본드라마) 라인업 및 정리  
방송: 2015년 1월 15일 목요일 19시58분 TV아사히 드라마 ~("과수연의 여자 14(科捜研の女)" 후속)
제목: "출입금지의 여자 ~사건기자 쿠로가네~(出入禁止の女 〜事件記者クロガネ〜)"
주연: 미즈키 아리사 (観月ありさ) 
사이트: http://www.tv-asahi.co.jp/dekin/
주제가: lecca -- 「live again」  
각본: 니시오카 타쿠야(西岡琢也)--("도쿄지검의여자2,3,4,5,8,9","반딧불의묘","하야부사","지지않는태양","SP1,2,3","사기꾼리리코"등)
감독: 타사키 류타(田﨑竜太)--("과수연의 여자 14","닌자키드2","샐비지 마이스","시부야15","성수전대 긴가맨 ",
           "가면라이너 드라이브,드래건/파이즈/덴오/키바/디케이드/w/오즈/포제/가이무",등)

        후지오카 코지로(藤岡浩二郎)--("수사지도의 여자","교토지검의 여자 1,2,3,4,5,8,9"",노부나가의 세프","그남자 부서장1,3",
          " 혼보시 심리특수사건부","종신검시관2","여형사 미즈키","메이드 형사"등)

프로듀서: 이도 타카시(井圡隆)(제너럴)--("형사 110킬로1,2","수사지도의 여자","스페셜리스트2"신오미야씨","메이드 형사","
                 그남자 부서장","과수연의여자","진범~",등)

              스기야마 노보루(杉山登)--("SP경시청경호과4","STAND BY ME도라에몽","가면라이드 시리즈","짱구는못말려"등)
              마루야마 신야(丸山真哉)--("유류수사1,2,3","Answer~경시청검증수사관","경시청 수사1과 9계"전 시리즈","백호대"등)
출연:미즈키 아리사, 자이젠 나오미, 타쿠마 타카유키, 코우모토 마사히로, 타니우치 신야, 마에다 오시로, 마스오카 토오루,
       코바야시 넨지
      





새로운 히로인은 "출금(출입금지)"선고만의 문제기자!?
미즈키 아리사의 첫 사건기자 役에 도전!!
『과수연의 여자』『오미야씨』『수사지도의 여자』등 수많은 인기 시리즈를 배출해 온
『목요 미스터리』틀에 2015년 신춘,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합니다!

드라마의 무대가 되는 것은 신생"쿄토 타임즈"사회부.
최근까지 강경파 특종이 중심인 신문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너가 바뀐것을 계기로 회사이름도 노선도 일변.
매출을 중시, 대중을 겨냥하는 방침으로 바뀐 곳입니다.

그 뉴 히로인은 신문기자 ・쿠로가네 시노부――.
그녀의 무기는 의문을 품을때 발휘되는 대담하고 끈질긴 취재력입니다.
편견과 신입견에 현혹되지 않고 진실을 소상하게 밝힌다고 하는 신념을 가진 시부로는
특히 권력에 의한 정보조작과 은폐에 엄격한 눈을 가지고
약손 목소리를 구해낸 기사를 많이 다루어 화려한 수상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념의 취재에의해 잃은 것도 많아 취재처로부터 "출입금지"를 선고받는 일도 여러번.
무뚜뚝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으로 직장에서도 취재처에서도 알력 뿐......

15세 이후 연속 드라마 주연 24년이란 경지에 도달, 전입미답의 기록을 갱신한
미즈키 아리사가 히로인을 맡아 처음 사건기자역에 도전!
아들을 키우면서 남자사회 가운데서 흔들리지않고 살아가는 심지가 강한 이혼녀기자를 연기합니다.

그리고 큰 신문사의 유명 기자였으나 남자사회에서 승진에 실패
결국 쿄토타임즈의 데스크가 된 후루바야시 치카코는
생각하는 방식도 삶의 방식도 쿠로가네와는 다른 여성.
지금까지의 괴로운 경험으로부터 여성이 남자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때로는 자신을 낮추는 것도 필요하지만
누구보다 항상 우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진 만만찮은 여성으로
주위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생각한대로 움직이는 쿠로가네를 인정하는 것은
자신의 삶의 방식을 부정하는 것고 다름이 없으므로 필요이상으로 쿠로가네에게
엄격한 눈을 가지고 세차게 대립해버립니다.

기자 쿠로가네 시노부(미즈키 아리사)VS 데스크 후루바야시 치카코(자이젠 나오미)의 배틀이 발발!!

그리고 사건기자가 폭로하는 의외의 진상!
과감한 취재에 의해 떠오르는 안타깝고도 슬픈 결말!!

쿠로가네등 쿄토 타임즈 사회부 기자들이 전력투구로 사건을 취재하고
때로는 갈등의 때에 분개하면서도 숨겨진 진상을 쫓는 모습을 그려갑니다...
취재 끝에 밝혀지는 것은 의외의 진범뿐 아니라
사건관계자의 숨겨진 마음과 용서하기 어려운 커다란 악의 존재....
사건 해결에 이르는 상쾌함에 더해 견실한 취재를 통해 도달한
애달프게도 장렬한 인간의 삶을 그리는 드라마.








관계도 CHART









등장인물 CAST


쿠로가네 시부로(鉄忍布)(37)
······ 배우 미즈키 아리사 (観月ありさ | みづきありさ | Mizuki Arisa)


"교토 타임즈" 사회부 유군 기자.
"쿄토신문"시절 몇번이라 강경파인 고발기사를 써 수상경력도 있는 명물기자였다.
방침전환이 싫어서 쿄토타임지를 떠나는 기자가 많은 가운데 어쩐지 직장에 남아있다.
무뚝뚝하고 까다로워서 접근하기 어려운 타입.
하지만, 취재는 대담무쌍으로 어떤 상대에게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장소에서도 상대의 성가심을 돌아보지 않고 돌진해 간다.
그 탓에 출입금지 된 장소는 많다.
이혼경력이 있고 중학생인 외아들・이치로와 동거.
바쁜 몸이지만, 이치로의 식사만은 빠뜨리지 않고 만들고 있다.
그것은 서투른 그녀나름의 애정표현이었지만, 불행히도 아들에게는 전해지지 않는다.


후루바야시 치카코(古林千華子)(47) 役
······ 배우 자이젠 나오미 (ざいぜんなおみ | 財前直見 | Zaizen Naomi)


"교토 타임즈" 사회부 차장(데스크).
일찍이 큰 전국지의 기자로서 명성을 떨쳤지만
남존여비의 오래된 성질이 남아있어 사내에서 출세 경쟁에서 져
쿄토지방 신문사인 "교토 타임즈"의 중도채용에 응모, 요직을 얻었다.
표면으로 반항하지 않지만 자기류를 관철하는 시부로를
다루기 어려운 눈엣가시인 존재로간주해서 엄하게 대한다. 독신.


이소무라 켄키치(磯村憲吉)(62) 役
······ 배우 코바야시 넨지 (こばやしねんじ | 小林稔侍 | Kobayashi Nenji)


쿄토를 대표하는 사업가로 "교토 타임즈"의 사주.
쿄토신문을 사들여 오너가 되어 매출 회복을 위해
강경파인 보도에서 대중영합노선으로 변경한 장본인.
진실과 정의의 추구만으로는 승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풋내나는 이상가는 싫어하게 될 수 없다고 하는 굴절한 성인.
기분에 따라 YES 와 NO를 적당히 쓰기 때문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고생한다.


미마 켄사쿠(美馬健作)(40) 役
······ 배우 타쿠마 타카유키 (たくまたかゆき | 宅間孝行 | Takuma Takayuki)


전통 화과자점의 자제.
3대째 사장자리를 약속되어 있지만, 아버지로부터 무사수업을 명받고 "쿄토타임즈"에.
도련님으로 키워져 공부부족, 교양부족인 점은 부정할 수 없다.
교육계를 명받은 시부로에게 방임되어, 우왕좌왕의 나날......
시부로의 일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그것으로 부터 "기자의 정의"에 눈을 떠가는지도!?



우오즈미 마사루(胡桃沢洋)(44) 役
······ 배우 코우모토 마사히로 (こうもとまさひろ | 甲本雅裕 | Koumoto Masahiro)


"교토 타임즈"사회부기자, 부경기자 클럽담당.
위의 방침에 따르는 타입으로 시부로와 같이 교토신문에서의 잔류조.
신문 지면에서는 명물기자따위는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시부로는 적대시 하고 있지만, 기자로서의 능력은 우수.
쿄토부경에서도 자신의 정보루트를 지녀 뒷정보도 물어온다.




니노미야 마사토(二宮正人)(50) 役
······ 배우 마스오카 토오루 (ますおかとおる | 益岡徹 | Masuoka Tooru)


쿄토부경 수사 1과 형사(경부보)
융통성 없는 깅직한 사람으로 시부로의 관행을 깨는 취재에 분개하는 일이 많다.
시부로와는 집에 근처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만나는 일이 많다.




우오즈미 마사루(魚住勝)(30) 役
······ 배우 타니우치 신야 (たにうちしんや | 谷内伸也 | Taniuchi Shinya)(Lead)


쿄토부경 수사 1과 형사. 니노미야의 부하.
성실한 타입으로 시부로의 강행하는 취재에 농락당한다.






쿠로가네 이치로(鉄一路)(14) 役
······ 배우 마에다 오시로(まえだ おうしろう | 前田旺志郎 | Maeda Oshiro)


시부로의 외아들. 중학교 2학년.
성적은 학년상위로 우수하지만, 현재 한창 반항기로 시부로와는 거의 대화하지 않는다.
아직 세상의 관례에 어둡고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평범한 한편,
본질을 간파하는 눈을 가지고 있다.








+15세 이후 연속 드라마 주연 24년이란 경지에 도달, 전입미답의 기록을 갱신한 미즈키 아리사가
히로인을 맡아 처음 사건기자역에 도전합니다.
그녀와 자이젠 나오미의 대립도 꽤 볼만 할 듯 합니다.
+시부로의 아들역이 나니와 소년탐정단의 마에다 마에다 콤비입니다.쌍둥이 인데 혼자 출연하네요.
+이 시간대의 시리즈물을 생각해보면 아사히에서는 시청률이 잘 나오면 시리즈로 만들 것 같은데
과연 다음 시즌이 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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