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분기 일드-"문제 있는 레스토랑(問題のあるレストラン)" 후지TV 목 22시 마키 요코(真木よう子) 주연

관련글:2015년 1분기 일드(일본드라마) 라인업 및 정리  
방송: 2015년 1월 15일 목요일 22시~22시54분 후지TV 드라마 ~("디어 시스터 (ディアシスター)" 후속)
제목: "문제 있는 레스토랑(問題のあるレストラン)"
주연:마키 요코(真木よう子) 
사이트: http://www.fujitv.co.jp/mondainoaru_restaurant/
주제가: 캬리 파뮤파뮤(きゃりーぱみゅぱみゅ) -- ｢もんだいガール｣　　
각본:사카모토 유지(坂元裕二)--("아버지의 등","모자이크 재팬","Woman","최고의 이혼","그래도,살아간다","마더","태양과 바다의 교실",
           "톱캐스터","도쿄러브스토리"등)
연출: 나미키 미치코 (並木道子)--("젊은이들","카모,쿄토에 간다","최고의 이혼","미래일기","마지막에서두번째 사랑",
           "내가연애할수없는이유","그래도살아간다","유성"등)
        카토 유스케(加藤裕将)--("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2","오,마이 대드!!","최고의 이혼","마녀재판","골드","열쇠가 잠긴 방",
           "라스트 프렌즈","프로포즈대작전"등)
프로듀서:시미즈 카즈유키(清水一幸)--("메꽃","아웃번","최고의 이혼","꿀맛","그는 여동생의 연인","전개걸","CHANGE",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 주었다",노다메 칸타빌레"등)
출연:마키 요코, 히가시데 마사히로, 니카이도 후미, 타카하타 미츠키, 스다 마사키, 마츠오카 마유, 우스다 아사미, 유,
       야스다 켄, 타야마 료세이, 후키코시 미츠루, 스기모토 텟타
      





드라마의 무대는 도쿄,우라 하라주쿠(裏原宿).
오모테산도에서 조금 들어간 뒷골목, 고물여자의 글자가 붙은 여성들이
인생의 수렁에서 기어오르기 위해 레스토랑을 시작해
고난과 싸우고 일하는 기쁨을 느끼면서
인생을 바꿀 레시피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전혀 마음이 맞지 않는 여성들이 시작한 레스토랑은
문제가 있는 여성만이 모여 만들었기 때문에 문제있는 레스토랑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그곳은 결코 안되는 레스토랑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공통의 적을 가진 것으로 그녀들은 일치단결, 필사의 승부를 걸기 때문에......
적은 지금까지 그녀들을 괴롭혀온 남자들.
그녀들은 그들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자신들만의 승리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표어는 「절대로 그놈들에게 앙갚음 할테다!」.
지금까지 계속 남자들의 자기멋대로하고 횡포한 말과 행동을 참아온 여성들은 맹세합니다.
「이대로라면 인생패배인채로. 이제 그놈들에게는 정나미가 떨어졌다.
참지않는다.허락하지 않는다.우리들은 단호히 싸운다.
여자따위는 어차피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매도하는 그놈들에게 절대로 성공해보일테다」라고――.

이 겨울 마음껏 시원스럽게 웃게 해주고 무심코 감동하는 여성 응원 코메디.
"맛있는"매력이 가득한 치고의 드라마를 기대해주세요!







관계도 CHART

등장인물 CAST

타나카 타마코(田中たま子)(32) 役 ······ 배우 마키 요코 (真木よう子 | まきようこ | Maki Yoko)
착실한 일벌로서 남자사회인 요식업에서 근무하는 OL이었지만,
셰프로 고용한 연인으로부터 배신당해 "공사혼통의 삼십넘은여자"로서 사내의 망신이 된다.
또한, 심한 성희롱을 받은 친구를 위해 일으킨 사건으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되어버린다.
불합리한 회사를 그만두고 진구마에(神宮前)의 옥상에서 여자만의 수제 비스트로를 시작한다.
학창시잘에 먹었떤 잊을 수 없는 포토푸 맛을 재현, 포토푸 하나의 메뉴로 승부를 건다.

몬지 마코토(門司誠人)(26) 役 ······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ひがしでまさひろ | 東出昌大 | Higashide Masahiro)
파리에서 수행하고 국제 콩쿠루에서 입상한 천재형 셰프.
불손한 태도로 일이 없었던 때 요식업에 일하던 타마코를 알게 되어 셰프로 고용된다.
기본은 반말로 누구에게 맞추는 것은 싫다. 야단을 맞거나 울어지거나 속박되는 것도 지긋지긋하다.
요리에 마음은 필요없어,마음따위 있으면 소금간을 잘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머지않아 라이벌가게의 셰프가 된다.

닛타 유미(新田結実)(23) 役 ······ 배우 니카이도 후미 (にかいどうふみ | 二階堂ふみ | Nikaido Fumi)
타마코의 옛동료.
도쿄대출신의 수재이지만, 사실은 융통성 없는 공부바보.
서툴러서 실무는 잘 못한다. 계다가 프라이드만 높은 허풍선.

카와나 아이리(川奈藍里)(26) 役 ······ 배우 타카하타 미츠키 (たかはたみつき | 高畑充希 | Takahata Mitsuki)
타마코의 옛동료. 연애의존증으로 부적당한 남자만 좋아한다.
또한 남자들로부터 오해받기 쉽다.
새로운 연인은 새로 고용된 셰프.

호시노 다이치(星野大智)(22) 役 ······ 배우 스다 마사키 (菅田将暉 | すだまさき | 菅生大将 | Suda Masaki)
조리실 담당. 말버릇은 「이군요-」. 소위 날라리 남자.
누구에게나 상냥한 대신에 여차하면 도망간다.

아메키 치카(雨木千佳)(20) 役 ······ 배우 마츠오카 마유 (まつおかまゆ | 松岡茉優 | Matsuoka Mayu)
가출중인 프리타.
극도로 사람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커뮤니 케이션 장애로 방만한 아버지를 가장 싫어하고 있다.
그 아버지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다고하는 타마코를 경모한다.
사실은 요리솜씨가 발군. 비스트로의 셰프가 된다.

모리무라 쿄코(森村鏡子)(32) 役 ······ 배우 우스다 아사미 (うすだあさみ | 臼田あさ美 | 臼田麻美 | Usuda Asami)
타마코의 친구. 전업주부. 규중처녀로 철부지 천연.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지만 돈도 재주도 없다.

카라스모리 나나미(烏森奈々美)(46) 役 ······ 배우 유 (ゆう | 江原由希子 | You)
말이 드라이가 지나친 쌉쌀한 여자.
언제나 와인을 마시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소믈리에 자격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일을 경험하고 있고 수수께끼 투성이의 과거를 가졌다.
타마코와는 이동 카페의 일로 알게 되었다.


오시마즈키 하이지(几ハイジ)(39) 役 ······ 배우 야스다 켄 (やすだけん | 安田顕 | Yasuda Ken)
마음이 온순하고 여장을 좋아하는 게이
해외에서 수행한 일류 솜씨를 지닌 파티쉐 이지만,게이라는 이유로
좀처럼 고용되지 못하고 있던 때 타마코에게 고용되게 된다.

니시와키 타이치(西脇太一)(57) 役 ······ 배우 타야마 료세이 (たやまりょうせい | 田山涼成 | 高山良一 | Tayama Ryosei)
직무가 없는 창가를 자인.
통근열차에서 여성과 밀착하는 것이 젊음의 비결이라고 이야기한다.
매일아침「남자친구와 만났어? 피부윤기 좋네? 살쪘어?」와 같이 차례로 돌아가며 묻는다.
매일밤 회식에서 술을 따르게 시킨다.
남자에게 손대지는 편이 여성은 예뻐지게 된다고 말하며 몸을 만진다.

츠치다 카즈오(土田数雄)(48) 役 ······ 배우 후키코시 미츠루 (吹越満 | ふきこしみつる | Fukikoshi Mitsuru )
타마코가 근무하던 요식업회사의 부장.
남존여비.힘희롱.오만. 으스댄다.설교가 길다.
「30지나서 일하는 여자는 가련한 패자, 여자는 결혼하면 아이를 낳아야하는 것이 당연하다.
치한을 당한 여성에게도 잘못이 있다. 남자가 여자를 넘어뜨리는 것은 건강한 증거」라는 생각을 가진다.

아메키 타로(雨木太郎)(50) 役 ······ 배우 스기모토 텟타(すぎもとてった | 杉本哲太 | 杉坂哲太 | Sugimoto Tetta)
타마코의 최대의 적.
근무하고 있던 요식업회사의 카리스마 회장이지만, 음식에 흥미가 없다.
일로 성공하여 돈을 손에 넣은 순간, 여자가 즙근하여 오게 되어
「여자는 사랑하는 것은 아니라 구입하는 것이다」라고 깨달았다.









+ 음식점이 배경인지라 음식들이 얼마나 맛깔스럽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되어 극에 녹아드는데다가 훈남인 히가시데 마사히로까지 나와 눈도 호강할 듯 합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이번 1월1일에 교제중이던 안과 결혼했는데요.
데이트에 출연하는 안과 함께 신혼부부가 둘다 이번분기 드라마를 합니다.
+인물소개정리하면서 보니 남자들이 하나같이 좀 심한데요. 과연 여자들이 어떻게 쾌활하게 반격해 나갈지가 관건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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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이 없으니...재미있게 보셨는지 혼자 떠드는건 아니지 늘 고민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