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화
2015년 1월 15일 21시
불륜상대인 荘太(무라카미 히로아키 村上弘明의 아내・미츠코 美津子(와카무라 마유미 若村麻由美)로 부터,
결혼상대라고 圭一(아오야기 쇼 青柳翔)를 소개받은 리카 りか(다나카 레나 田中麗奈)는
그것이 미츠코에 의해 빈틈이 없이 장치된 덫이었다고 알면서도
圭一와 교제하고 싶다고 미츠코에게 스스로 말한다.
圭一가 미츠코에게 강하게 마음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알아차린 리카는
圭一의 마음을 미츠코로부터 빼았으려 스스로 圭一를 데이트신청을 한다.
한편, 설마, 두사람이 교제하는 것으로 발전한다고는 계산하지 않았던 미츠코는 점점 리카를 적대시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리카가 취했던 행동은 결과적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것에 연결되어 간다.
圭一은 미츠코의 존재를 잊기 위해 리카와의 교제를 진행시켜 간다.
그런데 圭一의 그 행동도 미츠코에 있어서는 성에 차지 않아 못견디겠다.
미츠코의 새로운 덫이 리카에게 장치되었던 것이다.......
+미츠코에 의해 장치된 새로운 덫은 과연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