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2" 6화 미리보기/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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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화
2014년 8월 18일 21시

언제나와 같은 죠사이 지부의 아침, 수면부족인 기색으로 등청한 쿠리우 코헤이(기무라 타쿠야)는
아사기 치카(키타카와 케이코)에게 심야의 인터넷통신판매가 도를 지나친 것을 지적받는다.
타무라 마사시(스기모토 텟타)는 아내가 멋대로 애완견을 늘린 것을 한탄한다.
그런데 평소와는 다른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 때, 전화를 받은 카와지리 켄자부로(마츠시게 유타카)의 경악의 목소리가 울린다.
우시마루 유타카(카도노 타쿠조)로 부터의 연락으로,
무려 엔도는 살인미수로 체포되었다.

죠사이지부에는 특수부가 진입하여 엔도의 신변의 일상용품이 압수당한다.
그리고 특수부검사인 首藤礼二(이시구로 켄 石黒賢）가 엔도의 신문는 자신들이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首藤는 사무관인 칸다가와 神田川(시부카와 키요히코 渋川清彦)와 함께 신문을 시작한다.
엔도에게 걸린 혐의는 다이닝 바에서 발생한 남성의 자상.
미팅중, 우연히 사건에 휘말렸다고 주장하는 엔도지만 首藤는 납득하지 않는다.
엔도 소유의 물건에서 자신을 검사라고 하는 명함이 발견된 것도 신용을 잃었다.
그것에서는 죠사이 지부 맴버도 어이없어진다.

쿠리우와 치카는 다른 안건으로 외출수사.
그 돌아오는 길에 엔도에게 찔렸다고 하는 피해자가 입원한 병원에 향한다.
그러나 피해자의 병실에는 경찰관이 붙어있었다.
그런데도 쿠리우와 치카는 간호사로 부터
피해자는 국회의원의 개인비서라고 하는 정보를 얻는다.

川尻는 牛丸에게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지만 뭔가 숨기고 있는 모습.
首藤의 신문도 진행하는 기색이 없다.
정말 엔도의 범행인가?
쿠리우들은 사건의 진실을 찾기 시작하는데......






+요즘 베드로의 장렬에 시부카와 키요히코가 살인범으로 몰린 사람으로 나왔었는데
같은 요일인 히어로에도 나온다니까 신기하네요
+범인은 다들 알고 있는데 얼버무리려 엔도가 딸려들어간 것 같네요
범인을 뜬금없이 말해보자면 ...국회의원의 숨겨진 아들이나 애인이진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