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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영화/신의퀴즈

신의 퀴즈4 10화-Case. 10 슈퍼맨- 유일한 증인인 이석남을 제거하려 발생한 사건들의 뿌리인 폐기물유기사건, 위험한 곳으로 점점 다가가는 한시우,문신남 박정우 그리고 드디어 드러나는 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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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에서 온 다미 엄마가...진우 엄마?
시즌 4에 등장한 다미는 전정 신경염(전정신경에 발생한 염증으로 인해 심한 어지럼증과 구역, 구토가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는 염증성질환)으로 심하지 않아서 간병인과 함께 요양겸 입원중인 소녀인데요.

1화에서는 깨어나서 홀로 병원 마당에 나와 우는 한선생님에게 손수건을 주면서 1년만에 깨어났다고 축하한다다고 말하며
자신도 엄마아빠 앞에선 안운다고 말도 해줬으며

2화에서는 밤에 홀로 병원 의자에 앉아있다가 한쌤을 보고 엄마 없다고 해서 왔나면서 "얼굴도 이름도 몰라요. 태어나서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엄마니까"라고 대답하면서 (서인각이 집도의를 맡은 문제로 다퉈서 혼자 화나있는 한쌤에게) "그 언니한테 잘해요. 아저씨때매 저기 저 구석에서 흘린 눈물이 적어도 물탱크 하나쯤은 될껄요? 우리집 옥상에 있는 이~~따시만한 물탱크"라며 한쌤의 잘못을 깨닫게 하는데 기여해줍니다.

3화에서는 만난 한쌤의 엄마 얼굴을 왜 한번도 본 적이 없냐는 질문에 "나 애기때 두고 떠났대요. 아니 버리고 갔대요. 아빠가 나 울던날 이야기해줬어요 엄마 죽은 걸로 알라고" 나중에 만나면 된다며 그래도 엄마라는 한쌤에게 "항상 같이 있어주는게 엄마잖아요 아니면 엄마 아니잖아요" 라고 같이 있어주지 않는 엄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힙니다.

4화에서는 "나 나는 글쎄 나한테 뭐가 행복한걸까?"라고 살아난 것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쌤의 질문에 "으...음...다시 살아난거요"라면서 끝난줄 알았던 만화가 안끝났을때를 비유로 들어 "가슴이 벅차고 기분이 좋은데요. 그때도 정말 행복하거든요. 아저씨 기분도 그럴 것 같아요. 그리고 나도 옆에 있잖아요. 이렇게 예쁜 다미가."의 대답으로 한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5화에서는 남의 것을 가지고 싶어서 뺏은 적이 있냐는 한쌤의 질문에 "재미가 없어져서요." , "갖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잖아요. 저는요 뭐가 막 갖고 싶을 때 그때가 가장 기분이 좋아요. 그러다 보면 다른 좋은게 생기고 원래 갖고 싶은걸 까먹거든요. 그러면 아 안갖길 잘했다. 재미없을 뻔 했다. 그런 생각들어요."의 대답으로 한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6화에서는 예고에서 다미가 쓰러지는 것이 다였습니다.
귀여운 인형 다미에게 선물해주려 간 한쌤이 다미가 쓰러지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7화에서는 결국 쓰러진 다미 병실에 문병오는 한쌤에게 다미는 부탁이 있다며 엄마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8화에서는 진우는 이제야 처음 등장한 다미아빠에게 다미가 엄마를 찾고 있다며 엄마를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다미아빠는 알아보면 알수 있다고 대답은 하지만 다미의 상태를 묻는 그의 질문에 "지금은 없지만 앞으론 생길지 몰라요 진단으로도 나오지 않는 증상이 있어가지고요 그게 곧 위험을 나타내기도 하구요"라고 진우가 대답하자 곧 다미아빠는 상사인듯한 사람에게 "이제 오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뭔가 알아낸것 같습니다"라고 전화를 겁니다.

10화에서 드디어 등장한 다미의 엄마는 제가 혼자 그녀에 대한 여러가지 예측을 했을 때 에는
1) 그녀는 한선생 상상 속의 인물로 장박사님이 해오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2) 서씨란 이유로 서인각의 딸일 것이다.
3) 강형사님 or 한선생님과 연결되었던 사건의 관련자가 다미의 어머니일 것이다.
정도 예측했었는데요.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보면 서다미의 서씨는 자칭다미아빠와 진우엄마의
"서한캐미컬로 모실까요?" "아니 서회장 집으로가." 라는 대화로 서한캐미컬 서회장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여기의 서회장은 9화에서 등장한 남형사님과 강형사님의 틀어짐의 계기였던 "여고생 유성미 살인사건", 이 사건의 매우 유력한 용의자지만 권력에 의해 흐지부지 풀려난 서한캐미컬 서상우입니다.

거기다 8화부터 10화에 모자 상봉때의 대화를 보아도 뭔가 다미에게 문제가 생겼고


사실 지금까지 한번도 엄마 이야기를 하는 한선생님을 본적이 없는데다가 대화를 보니 20년만에 모자가 처음 본 듯합니다.
진짜 엄마라기엔 다미랑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는 것도 같은데다가 8화 마지막에 다미 아빠가 다른 사람과 전화하면서 한쌤이 의심을 품고 있다는 이야기도 해서 다미는 정말 단순히 진우의 동생인걸까요?아니면 모종의 실험에 의해 태어난 아이인걸까?라고 고민했었고
진우의 엄마는 생체 이식의 최고석학이라고 밝혀져 그 분야의 아이일거라고는 예상은 했으나.
10화에서 마지막에 갑자기 쓰러진 다미를 진찰하던 진우가 "엄마 딸"이란 말을 하자..."앤 내딸 아니야 니가 좋아하는 그 생물학적으로 니 엄마야"라는 폭탄선언을 하고 끝납니다.

검사오빠가 가져왔던 유독폐기물 사건과 다미_진우 엄마가 한꺼번에 연결되어 버렸던 10화...
거기다 브렌텍과 브렉티즌 신부와 정하윤, 서인각을 모두 알고있는 진우엄마는 놀랍기 까지 했는데요.
(드라마적으로 보면 물론 시즌4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넣기 위해 긴급 투여한 인물이겟지만)
그녀는 그동안 진우가 살아있었고 어떤 고초를 겪었는지도 알고 있었으며 1년간 생사를 오가는데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다미가 쓰러지기 전 "더이상은 무리예요 칩에 과도하게 부하가 걸릴수도 있어요"는 무슨 뜻일까요?
다미가 문제가 생겼고 진우밖에 해결책을 줄 수 없을 거라 여기고 진우가 깨어나길 기다리며
의도적으로 진우 옆에 둔 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진우엄마가 생각보다 다미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걸 보고 좀 놀랐는데요 ..그건 자기분신에 대한 자기투영이었을까요?






엄마를 만날 기대에 부픈 다미와 그런 다미를 보는게 좋은 진우.
그들앞에 등장한 것은 제가 예상했던 모든 보기를 빗겨간 진우엄마.
20년전 떠나고 연락한번 없던 엄마가 너무 태연스럽게 자기가 신경쓰는 다미의 엄마로 나타나다니
진우는 멘붕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ㅠㅠ 천재라도 참 정을 못받고 자란 진우쌤 ㅠㅠ








다미의 상태를 "신경염은 90% 완치상태 하지만 급작스런 혼절, 원인불명"
등이라며 챠트를 살펴보던 진우는 ......무엇인가 눈치챕니다...
그때 느닷없이 한진우 집으로 들어닥친 진우 엄마...대체 어떻게 집을 아셨을까요..
거기다 20년 만에 만나는 사이면서 강형사님, 브렉티즌 부작용, 브렌텍, 디마프로젝트,브라이언 까를로 신부, 정하윤,
서인각, 장규태 교수님의 죽음, 쓰러졌던 진우까지 다 알고 있는 무서움과...
그런 일이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 모성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냉정함을 지녔습니다.

거기다 오늘 온 목적인 듯한 다미의 전정신경염 상태를 떠봅니다..
사실 진우와 다미를 친해지게 만들어 디미를 치료하게할 목적으로 진우 병원으로 다미를 옮겨 놓은거겠죠?

"나에게 엄마라는 건 생물학적 의미 의외엔 그 어떤 것도 없으니까"라고 외쳐버린...진우..
"알았다 생물학적 의미?? 니 생각만큼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거"라고 뭔가 의미심장하게 대답한 엄마.
이후에 다미의 정체때문에 더욱 멘붕하게 됩니다.








다미는 전정 신경염이지만 심하지 않아서 간병인과 함께 요양겸 입원중인 소녀인데요.
신경염 이외에도 무언가 문제가 있는등 6화에서 쓰러지는등 문제가 있어 왔죠.
이번에도 역시 쓰러지는 것을 보면 다미엄마와 서한캐미컬에서는 이미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듯했는데요
10화에서 마지막에 갑자기 쓰러진 다미를 진찰하던 진우가 "엄마 딸"이란 말을 하자...
"앤 내딸 아니야 니가 좋아하는 그 생물학적으로 니 엄마야"라는 폭탄선언을 하고 끝납니다.
생체복제이란 뜻일까요?ㅠㅠ











4) 이석남의 투서로 알려진 폐기물 유기사건의 배후 세력은 누굴까?!
+검사오빠 이재준이 맡긴 사건.
강형사님의 검사오빠 이재준은 3화에서 등장
4화에서는 밤늦게 전화로 강형사님을 불러내 급한거 아니라며 천천히 봐달라며 사건 관련된 자료를 넘겨줬고
5화에서는 문신남으로부터 강형사님(a.k.a. 강쁘니)의 목숨을 구해주지만...
실은 그의 정체는 이 모든 계획을 세운 사람이었는데요.
6화에서는 4화에서 강형사님한테 사건이 해결되었다며 넘겨주었던 자료를 돌려달라며 복사본도 없어야한다고 부탁했습니다
7화에서는 위측(지금까지 언급된 명칭 VIP,회장님)에서 기회를 한번더 준다며
"애초에 계획대로 강형사님이 죽도록 나두던가" "아니면 강형사님을 위해 당신이 처리당하던가"라는 협박을 받고
죽을 뻔 한 강형사님을 보고 놀라더니 오빠랑 만나고 이상한 일이 생겼다고 미제사건파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강형사님에게
죄지은 듯해보이며 불안해보이는 이재준씨.
죽이려던 사람을 직접 잡겠다는 강형사님한테 사건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하더니
마지막에 뒤돌아보고 "미안하다 경희야"라는 다들 큰일이 나기전에 하는 대사로 불안함을 안겨주시더니...
고민하다가 결심한 듯 사건관련 핵심 자료인듯한 USB메모리를 쥐고 줄 것이 있다고 통화하던 재준오빠는..
결국 문신남에게 죽임을 당하고 UBS메모리를 회수당하고 맙니다. 8화에서는 본격적으로 검사오빠가 남긴 사건을 한쌤과 같이 강형사님이 수사에 착수.
남기용팀장님한테까지 자신이 조사하던 사건자료를 주고 사건을 조사해달라고 합니다. 9화에서는 이석남의 정체를 알아보지만 아예 모든 사람들과 연락을 끊은 이석남을 찾고자 그동안 추적당할까봐 메일을 못보냈던 이석남의 메일주소에 성도형의 도움을 받아 흔적을 남기지 않고 메일을 보냅니다.
10화에서 드디어 만남 이석남과 강형사님. 이석남은 강형사님과 이재준과의 관계를 묻다가
몸통=회장의 명령으로 강형사가 이석남을 끌어내서 제거하기 위한 미끼라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이미 투서를 가지고 이재준 검사를 만나러 갔다가 문신남에게 강금 자신이 아는걸 모두 말하면 죽일 것을 감시한 이석남은
수갑으로 묶여있떤 자신의 한손을 자르고 필사적으로 도망칩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석남의 한손절단을 사고로 위장하는 등 정검계를 주무르고 있으며
이석남이 고용된 일성용역의 위에 몸통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의료 폐기물 사건의 전말은
3년전 일성용역(당시 상일용역)은 많은 일당을 미끼로 농축산 폐기물이라고 위장 폐기할 사원을 장애인을 포함해 모집하고
그로 인해 20명정도의 많은 장애인들이 각지에서 모인 폐기물을 밤에 바다나 산에 몰래 버리다가
직원들이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 그 쓰러진 사람들은 사라져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
이석남은 홀로 1년 반전에 탈출, 이후 모든 기록은 다 사라져 나머지 사람들을 조사해보면 다 실종상태.
이재준한테 받았던 자료의 바이오 하자드 스티커는 그냥 눈에 띄라고 붙인 것이고
자료의 죽은 사람은 같이 탈출한 사람으로 결국 쓰려져 촬영을 해놨던 것으로
검사오빠의 윗선=몸통=VIP 는 누군지는 모르고 사람들이 망가져가게 만드는 불법폐기물을 은폐하려
폐기물과 관련한 사람을 다 죽이려 이 사건이 일어난 것인 듯합니다.

지금까지는 가장유력한 몸통은 9화에서 등장한"여고생 유성미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지만 풀려난
그당시 서한캐미컬 서상우본부장이자 지금은 서상우 회장인데요.
거기에 서한캐미컬과 연결되어 있는 생체 이식의 최고 석학인 한쌤 엄마까지 고려한다면,
생체 이식이나 다미같은 복제에 대한 연구를 대규모로 진행했고 그로 인해 불법폐기물이 나왔으며
가볍게 생각했던 불법폐기물은 유전자조작과 관련된 물질이기 때문에 처리 직원들에게 영향을 주게 되고
그 사건을 은폐하려 노력하다 홀로 도망나온 이석남을 제거하기 위해 이렇게 까지 발전한 것이란 추측이 가능합니다.
과연 맞는 말일까요?









9화에서는 아예 모든 사람들과 연락을 끊은 이석남을 찾고 싶었지만 추적당할까봐 메일을 못보냈던 이석남의 메일주소에
성도형의 도움을 받아 흔적을 남기지 않고 메일을 보낸 강형사님은

10화에서 드디어 이석남과 만납니다.
이석남은 강형사님과 이재준과의 관계를 묻다가
몸통=회장의 명령으로 강형사가 이석남을 끌어내서 제거하기 위한 미끼라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몸통=회장의 명령으로 강형사가 이석남을 끌어내서 제거하기 위한 미끼라는 것을 알아차린 이석남은
수갑으로 묶여있던 자신의 한손을 자르고 필사적으로 도망친 과거를 이야기 하며
이재준이 몸통쪽 사람으로 그에게 속았고 자신의 한손절단을 사고로 위장하는 등 정검계를 주무르고 있다면서
불법 폐기물 사건의 전모를 설명해 줍니다. 한쌤의 집에 찾아와 사건 전모를 모두 설명하는 강형사님.
검사오빠의 윗선=몸통=VIP 는 누군지는 모르고 사람들이 망가져가게 만드는 불법폐기물을 은폐하려
폐기물과 관련한 사람을 다 죽이려 이 사건이 일어난 것임을 한쌤과 같이이야기 합니다.












2) 본격 힘을 합체 움직이는 신입이 커플?!
+ 인터넷에 올라온 억울한 사건 조사하는 한군
5화에서 인터넷에서 사건을 찾아 소장님께 찾아가지만 일이나 똑바로 하라고 혼나고도
혼자 또 찾아보다 이상함을 느끼지만 태경이한테 말하지 않고 혼자 삭였는데요.
그로 인해 전여친을 찾아보고 있다는 오해를 받았습니다.

6화에서는 예고에서 한 예상대로 몰래 사건을 조사합니다.
형사님이 검사오빠한테 받은 자료의 사진과 게시판에 올라왔던 (거품물고 죽은 피해자의)사진이 똑같은게 맞았습니다.

거기다 뒤에 나오는 문신남의 전화통화 속에 이 사건이 문신남과 검사오빠의 윗선과 관련된 사건이고
이 사건을 조사하는 사람이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에 있다는 것까지 문신남에게 들켰습니다.
8화에서는 인터넷 도로 화면을 찾아 주소를 알아낸이후 공장에 까지 찾아갑니다.
드디어 연구소 연구원들도 시우를 수상하게 생각하는데요...
계속 태경이한테 말할까 말까 하던 사건을 드디어 이야기하려고민하지만 아직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문신남의 부하에게 공장에 대해 조사한 것을 들켜 사진까지 찍힙니다.

9화에서는 계속 전여친을 찾아본다고 생각하는 태경이에게 드디어 자신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다는 것을 밝힌 한시우.
사건 조사때문에 이상했던 걸 알고 전에 시우가 선물했던 머리끈을 다시 사용하는 태경....

10화에서는 한선생님께 말씀 드렸냐는 태경의 질문에 "네"라고 대답하는 시우...(근데 아직 말씀못들이지 않았나요?)
태경이 9화에서 이미 의문점을 지니고 한쌤과 강형사님이 조사했던 의료폐기물 스티커의 이상함을 지적합니다.
진작 서로 이야기를 했으면 위험도 조사도 줄일 수 있었을텐데 ㅠㅠ
폐기물처리가 가능한 용업업체 리스트를 태경한테서 받은 시우는 조금씩 진실에 더 접근해 나갑니다.
그로 인해 기밀유출막으려 이석남을 제거하려다 연관된 사람을 모두 제거해왔던 문신남=박정우는
저번에 이재준 검사와 이야기했던 중간책을 만나 한형사님은 보류하고 한시우를 주시하란 이야기를 듣습니다.
자료 리스트를 가지고 조사에 나서는 한시우는 찾은 기쁨을 태경과 나누고 "동우클린"에 글을 남깁니다.
이번화에 먼저 일성용역(성일용역)을 알아낸 한강커플처럼 일성용역에 대해 물어보는 글로
박정우은 한시우를 처리할 명령을 받게됩니다.
앞에서 이석남씨 경우처럼 뭘 알고 있는지 알아내기 전까지는 우선 죽이지 않고 고문하고 살려둘 듯 싶은데요..
한시우 연구관 무사하겠죠?


























3) 한강커플...미래 계획 세우다?!!
1화에선 1년만에 깨어난 한진우와 알콩달콩 모습이 나옵니다.,
2화에선 달달하다 집도의문제로 싸우고 다미로인해 강형사님을 이해...화해후 키스를 합니다.
3화에서는 한강커플의 삼각관계인 이재준 검사가 등장합니다.
4화에서도 5화에서도 알콩달콩하다가 투닥거렸다가 이재준검사에게 질투를 느끼기도 합니다.
6화에서는 질투하는 한쌤을 강쁘니가 침대에 앉아서 백허그로 안아주는 장면이 있었습니다.(물론 그 이상은 없었지만요) 7화에서는 공격받은 강형사님을 치료해주며 어쩔줄 모르는 한쌤의 모습과 피곤해보이는 강형사님을 자고 가라고 하면서..한진우가 뒤에서 강형사님을 안아주는 백허그 베드신이 있었죠
8화에서는 죽은 이재준 검사때매 힘들어하는 강형사님을 한쌤이 위로해주면서 든든하게 옆에 있어줍니다.
9화에서는 강형사님이 총에 맞는 꿈을 꾸는 등 강형사님에 대한 걱정이 더 늘은 한쌤이 드디어 강형사님에 대한 남형사님과의 과거를 술자리에서 강형사님에게 듣는 등 서로더 가까워집니다.
10화에서는 엄마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우리 아이"라는 드립을 던지는 한쌤...그래요 둘이 행복하게 천년만년사세요~~
이번화에서 진우의 엄마가 20년동안이나 아들에게 연락이 없었고 지금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들을 찾아온 걸로 보여서
천재이지만 장규태박사님 아니였으면 어떻게 살았을지 눈에 보여서 더 안타까웠는데요.
지금 장박사님이 돌아가신 이상 진우를 지탱해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강형사님이랑 둘이 더 행복하게 살면 좋겠네요.
상상을 해보자면, 터프하고 운동신경도 좋지만 은근 세심하고 피아노 첼로까지 칠 줄아는 강형사님과
머리는 좋지만 장난좋아하는 한쌤이 가족을 꾸려 아이를 낳는다면 참 밝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울것 같아서
상상만 해도 행복해 집니다.

















+8,9화는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리고 캡쳐는 생략했는데요..시간되는데로 추가할께요.
몸통이 누구인지..다미의 존재는 과연 무엇인지 그리고 한시우연구관은 무사한 것일지..
다음화도 멘붕의 연속일 듯합니다 ㅠㅠ 모두 무사하게 잘 이 사건을 풀어나갔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