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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영화/신의퀴즈

신의 퀴즈4 8화 미리보기/예고 7월 6일 11시 방영예정+텍스트예고 추가



(동영상은 여기서만 봐주세요)

"내일부터 우리 냉정해지자구요 "

"그래야 범인 잡을 수 있으니까."

"강경희형사 되십니까? "

"1차 용의자는 당신들일 수 밖에 없죠. "

검찰에서 다 갖고 갔다구요?

"사유를 정확하게 말씀해주세요. 여보세요!!!!!"

마리아상이나 예수상이 핏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잖아요."

"도대체 왜 그런 사건파일을 강형사님한테 보낸걸까? "

"이검사님이 강형사님을 이용하려고 했다?"







8화 : 수퍼맨

공장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끝내고 소방서로 돌아온 한 소방관이 갑자기 쓰러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항상 앞장서고 모범을 보였던 사망자의 죽음에 동료들은 슬픔에 빠지지만,
사망자의 유일한 가족인 동생은 빈소에 와서 보상금을 빨리 달라며 소란을 피운다.
사망자 전신에 남겨진 타박상과 열상을 조사한 수사팀은 특별한 사망 원인을 찾지 못하고, 사건은 미궁에 빠지는데....
한편, 장애인이 살해된 사건이 담긴 기밀문서를 강경희 형사에게 전달한 이재준 검사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피해자가 사망하기 직전 연락했던 강경희 형사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기밀문서와 이 검사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강형사와 한진우는 남기용 팀장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강형사님이 다쳤을때 한쌤이 나타나서 좀 반항하다 물러난게...한쌤은 처리대상이 아니여서 같은데 말이죠
미행을 하면서도 무수히 보았을 한쌤이지만 아예 그동안 대화에서도 언급이 안된걸 생각해보면
그들의 목적은 한쌤의 무언가 같아서 ....불안한데 다음주에는 과연?

+저는 검사오빠가 이렇게 빨리 퇴장할지 상상도 못했는데요....생각보다 빨리 퇴장되면서
앞으로 어떤 갈등이 있을까 더 무섭네요..ㅠㅠ
거기다 윗선에서 지시된 듯한 자료수거및 여러상황이 이 조직이 꽤 큰걸 암시해주는데요
그리고 이검사가 강형사님을 이용하려던 것을 드디어 알아차린 한쌤이 과연 이 사건을 어떻게 파해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