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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2분기일드

"BORDER 경시청 수사1과 살인범 수사 제4계(BORDER ボーダー 警視庁捜査一課殺人犯捜査第4係)" 3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4년 2분기 일드-"BORDER 경시청수사1과 살인범 수사 제4계(BORDER ボーダー 警視庁捜査一課殺人犯捜査第4係)" TV아사히 목 21시~21시54분 오구리 슌(小栗旬) 주연 



제 3화
2014년 4월 24일 21시


50년 정도 전에 도쿄교외에 시설된 주택지역・꿈의언덕 뉴타운.
그 단지동에 둘러싸인 광장에서 젊은 남자(카나이 유타 金井勇太)의 척살시체가 발견되었다.
검시결과, 남자는 어딘가 다른 장소에서 죽여져 옷을 갈아입혀진 다음 광장에 방치된 것 같다.
제1발견자는 단지내의 자치회장을 맡은 후지사키 藤崎(히타라 미츠루 平田満)라고 하는 초로의 남자.
藤崎에 따르면 남자는 단지내 주민은 아닌 것 같아 신원은 불명이었다.

그런 가운데, 이시카와앞에 사자가 된 젊은 남자가 나타나
「시마무라 야스오 島村靖雄(스루가 타로 駿河太郎)라고 하는 남자에게 살해당했다」라고 알린다.
그에 따르면 시마무라는 이전 이 단지에 살고 있었다고 하지만 어쩐지 자세한 사정은 말하려고 하지 않았다.
이시카와는 젊은 남자의 증언을 토대로 조사하면,
시마무라는 5년전, 아내와 아이를 약물중독의 고교생에게 살해된 것이 판명.
그 범인인 西本야 말로 시체로 발견된 남자였다.
이시카와는 이번사건과 5년전 사건의 이어짐을 재빨리 눈치채지만.......!?






+저번화에 냉장고는 정말 놀랐어요. 저렇게 큰 냉장고나 비슷한 아이스박스라면
한사람 아니 시체가 들어있어도 모르겠더라구요.
+자기가 약물중독으로 아무죄없는 주부와 아이를 죽였다고 하면 입다물고 있을 만하군요.
천하의 나쁜놈이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일찍 출소한 듯 싶은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범인은 시마무라라고 나온 것 같아서 여기에 어딘가 반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