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2분기일드

"MOZU 시즌1 때까치 우는 밤(MOZU Season1 〜百舌の叫ぶ夜〜)" 3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2분기 일드-"MOZU 시즌1 ~ 때까치 우는 밤(MOZU Season1 〜百舌の叫ぶ夜〜)" TBS 목 21시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주연 


제 3화
2014년 4월 24일 목요일 21시


신가이(이케마츠 소스케)에게 접촉했지만 정체를 간파당한 미키(마키 요코)는
위함한 때 쿠라키(니시지마 히데토시)에게 구조되었다.
"신가이의 여동생"의 존재를 감춰지고 있었단 걸 안 쿠라키는
이번이야말로 모든 정보를 가르치도록 미키를 추궁한다.

그리고 인기 없는 자료고에서 쿠라키,오오스기(카가와 테루유키),미키가 모였다.
미키는 신가이에 대한 정보를 2사람에게 전한다. 독특한 살인 스타일.
살인한 증거를 결코 남기지 않은 것, 그리고 거기에는 폭탄을 설치할 타이밍은 없었던 것 ........
그러나 지금까지 의도적으로 정보를 은폐당하고 있던 쿠라키는
미키가 거짓말을 내뱉고 있으면 전적으로 다른 국면이 나타나는 것을 지적한다.
감도는 불온한 공기가 3명 사이의 틈이 명확히 한다.

미키가 떠난 후, 오오스기는 5년전 치히로(이시다 유리코)가 참여한
극비작전 「구라쿠α 작전」에 대해 쿠라키에게 묻는다.
그런데 치히로에게 무엇이 있었는지......그것은 쿠라키도 모르고 있었다.
치히로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했을 지도 모르는 그 작전에 대해서
쿠라키는 단 한번도 그녀와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날 밤, 귀가한 쿠라키는 침실에 있는 화장대 서랍하나가 잠겨있는 것을 알아차린다.
치히로가 뭔가를 숨기고 있었는가? 또 하나 늘은 아내의 비밀......
쿠라키는 서랍에서 손을 떼고 예전에 딸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바라본다.
고사리 손으로 그려진 사랑스러운 초상화.
그 종이에 부자연스러운 凹凸이 있는 것을 알아챈 쿠라키는 그림의 뒷편을 연필로 빈틈없이 채운다.
떠오른 것은 어느 무서운 가능성 이었다......

그리고 쿠라키는 폭발사건에 대한 새로운 의혹을 두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편, 신가이는 입원중에 만난 프리라이터인 아미(아리무라 카스미)에게 연락해 자신의 성장과정조사를 의뢰.
아미는 신가이가 다녔던 초등학교를 찾아가 거기서 당시의 그가 찍힌 졸업앨범을 손에 넣는다.
또한 신가이의 친가를 방문한 아미는 삭막해지고 어두운 집안에 주뼛주뼛 발을 들여놓는다.
그런 가운데, 히가시(하세가와 히로키)로 부터 위험한 지시를 받은 나카가미(요시타 코타로)가 쿠라키에게 다가가는데.....






+동영상 예고를 보니 피묻은 치명적인 쿠라키를 볼 수 있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