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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2분기일드

"BORDER 경시청 수사1과 살인범 수사 제4계(BORDER ボーダー 警視庁捜査一課殺人犯捜査第4係)" 1화 미리보기/예고



제 1화
2014년 4월 10일 21시


수사에 몰두한 나머지, 사생활 모두를 희생해 온
경시청 수사1과 형사・이시카와 안고 石川安吾(오구리 슌 小栗旬)은
살인사건의 현장에서만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을 수 있는 공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전 경찰관이 총살당하는 사건이 발생.
현장에 급히 달려간 이시카와는 근처에 숨어있던 범인에게 총격을 받아, 머리에 총알을 맞아 버린다.
생사의 기로를 헤메이면서 몽롱한 의식 속에서 빙빙 도는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걸까」라고 하는 의문.
그리고, 처음으로 북받쳐 오르는 감정. ――죽고 싶지 않아.
그 강한 마음이 기적을 일으킨 것인지,
이시카와는 잠시 생명활동이 정지했으면서도, 소생을 이룬다.
총알은 체내에 남아 예측을 불허하는 상황에 변함은 없었지만,
본인의 의사도 있어 머지않아 형사업무에 복귀한다.

그 찰나,새로운 살인 사건이 발생.
현장에 찾아간 이시카와는 울어버릴 것 같은 남자아이를 목격.
이시카와에게만 보이는 이 남자아이의 정체는 ......무려 살해된 남자아이였다!?
당황하는 이시카와였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수사 가운데, 자신이 사체와 대화할 수 있게 된 사태를 받아드릴 수 밖에 없게 되어가고......
머지않아 사체의 목소리에 인도된 이시카와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는데.......!?





+총사고이후 죽은자와 대화를 나누게 된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인데요.
우선 줄거라는 꽤 괜찮아서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