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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21시00분~21시54분 아사히TV 드라마 ~("파트너 12 (相棒 Season 12)" 후속)
제목: "TEAM-경시청특별범죄수사본부-(TEAM-警視庁特別犯罪捜査本部-)"
주연:오자와 유키요시(小澤征悦)
사이트: http://www.tv-asahi.co.jp/team/
주제가: 카도 미리야(加藤ミリヤ)×시미즈 쇼타(清水翔太) -- 「ESCAPE」
각본: 요시모토 마사히로(吉本昌弘)--("검은복음","원죄사형","십만분의일의우연","의혹","회색무지개","미포링의 보조개",
"경찰청 미해결 사건수사반","고교생레스토랑","종신검시관2","사랑해~용서~","스무살의 결혼",""마마는아이돌!","파파돌!""파트너6")
감독: 이자키 노부아키(猪崎宣昭)--("이류소설가시리얼리스트","유류수사1,2"."환야","교토지검의 여자5" 등)
니이무라 료지(新村良二)--("개업의점보""경시청수사1과9계","옥신각신하는사이에복이온다","사기꾼 리리코","7인의여변호사"등)
프로듀서: 마츠모토 모토히로(松本基弘)(제너럴)--("유류수사1","경시청수사1과9계3,4,5,6,7,8","파트너1,2,3,4,5,7,8,9,10,11" 등)
후지모토 카즈히코(藤本一彦)--("검은복음","24개의눈동자","가장먼은하","뜨거운공기","파도의탑""모래그릇""초밥왕자"등)
카나마루 테츠야(金丸哲也)--("경시청수사1과9계 3,2009,2010,2011,2012,2013","오오쿠~제1장sp,화의란~,화의란~sp"등)
와사노 켄이치(和佐野健一)--("스페셜리스트1,2","원죄사형","유류수사3","회색무지개","망상수사~"등)
출연:오자와 유키요시, 타나베 세이이치,츠카모토 타카시,카미오 유우,타나카 류조,이노 마나부,시노다 미츠요시,와타나베 잇케이,
니시다 토시유키
수사본부를 무대로 주인공은 수사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사령탑="관리관"!그 수완은......!?
경시청 수사1과에 불과 10명 정도 밖에 없다고 하는 소수 정예 경찰관 "관리관"!
관리관은 살인이나 납치등 중대사건이 발생했을 때 설치되어 수사본부의 지휘를 맡은 인물.
수사본부는 경시청, 관할 인접 경철서에서 40~100명 규모의 수사원이 모이지만,
그 급조의 오합지졸집단을 하나로 묶고 확고한 수사방침을 내세우는 능력이 요구되는 수사현장의 사령탑.
주인공은 정의에 대한 한결같은 생각을 지닌 논캐리어이면서 전례없이 젊은나이에 관리관으로 승진하여
표표하고 담담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남자이지만 안에는 확고한 정의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 반면, 중간관리자적 입장에서 번민하며 마음에서는 다양한 갈등이 꿈틀거리기도......
경찰의 사소한 보고에서 위화감을 기억하거나 심문중인 피의자의 사소한 언동에서 거짓말을 간파하고
스스로 현장에 나가 위화감을 불식시키고 때로는 대담한 재배치를 하거나
억지로 사이가 나쁜 수사원들끼리 조를 짜게 하거나 교묘한 화술로 수사본부의 국면을 바꾸기도 한다....
수사원이 아무리 우수해도 수사방침이 틀린 경우 범인검거에는 이르지 않는다.
그가 냉정한 상황분석능력과 사령탑으로서의 명백함을 발휘하고
가지각색의 의도를 가졌지만 "사건해결"의 공통 목표를 가진 남자들의 뜨거운 투쟁이
"현장"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다큐멘터리 터치로 그려지는 지금까지는 없었던새로운 유형의 사회파 형사 드라마...
[관계도 CHART]
등장인물 CAST
사쿠 신고(佐久晋吾) 役
······ 배우 오자와 유키요시 (おざわゆきよし | 小澤征悦 | Ozawa Yukiyoshi)
경시청・관리관.독신.
젊은 나이에 엘리트중의 엘리트・관리관이라고 하는 직위에 앉으면서도
더이상의 승진에는 일절 흥미를 보이지 않는 현장주의자.
형사시절부터 「사쿠신(さくしん)」이라고 하는 별명으로 거기에는 『책사 』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수사본부의 책임자이며, 지휘관이기도 한 관리관을 목표한 것은 바로 흉악범죄에 대한 정의감이다.
한걸음 잘못되면 원죄를 낳고 사람의 인생을 크게 좌우하는
범죄수사의 필요가 되고 싶다고 하는 강한 마음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입에 담는 것은 아니고, 과묵하고 언행에 일절 낭비없이 강압 수사도 마다 않는다.
그 강압수사가 때로는 용의자와 사건관계자, 관할 수사원들과의 충돌을 낳는다.
경시청과 관할 수사원들이 합동으로 수사를 하는 수사본부에서는 갈등이 생기기 쉽다.
수사원들의 본질과 능력을 간파하는 것부터 그의 일은 시작된다.
사건해결을 위해 얼마나 원할하게 수사를 진행시켜나가는가 확실한 수사방침을 밝힐 것인가가 중요하여
또한, 만만치않은 범인에 대해서는 태연하게 함정을 장치하거나
심문에서 범인의 틈을 찌르거나 피해자유족의 감정을 건드려 진실을 꺼내기도 한다.
때로는 피해자를 동료들을 배신, 범인을 추적해나간다.
그런 그의 모습은 바로 "책사"그 자체이며 경찰내에는 그런 그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전부는 "사건해결"을 위해. 형사로서의 강한 사명이 그를 움직이게 한다.
관리관인 사실이외는 베일에 쌓인 인물.
시마노 마코토(島野誠) 役
······ 배우 타나베 세이이치 (たなべせいいち | 田辺誠一 | Tanabe Seiichi)
경시청・수사1과 13계・계장. 독신.
현경시총감의 조카. 관료일가에 태어났으면서도
자신은 생명을 직접 다루는 일을 하고 싶다고 논캐리어의 길을 택했다.
시마노가 이끄는 13계는 경시청에서 검거율 넘버1을 자랑한다.
결과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사쿠에게 강한 반감을 품는다.
계장으로 밀어준 형사부장인 谷中에게는 은의는 느끼고 있지만,
출세욕심덩어리 인 谷中에게 그 이상 서로 양보하는 것은 아니다.
사쿠 같이 관리관이 되어 수사본부에서 솜씨를 발휘하고 싶다는 순수한 야심이 있다.
성실하고 정직하고 고지식한 남자지만, 그 성격때문에 매번같이 사쿠와 충돌한다.
사쿠의 지휘에 휘둘리는 가운데 어느덧 사쿠의 불가사의한 매력에 끌려간다.
야시키 다이치(屋敷大地) 役
······ 배우 츠카모토 타카시 (塚本高史 | つかもとたかし | Tsukamoto Takashi)
경시청・수사1과・관리관전속 운전기사.독신.
형사부장인 谷中가 하라주쿠(原宿)중앙경찰서로 부터
경시청 수사1과에서 스카우트해 사쿠의 운전수를 명했다.
일견, 사쿠의 순종하는 부하로 보이지만, 사실은 형사부장・谷中의 스파이다.
쿨한 이성주의자.
谷中의 손발이 되어 일을 하는 것은 승진을 위해서로, 내심은 사쿠를 싫어하고 있다.
하지만 사쿠와 숙식을 함께하다보면서 점차로 사쿠에 대한 견해가 변해간다.
오오타 분페이(太田文平) 役
······ 배우 카미오 유우 (神尾佑 | かみおゆう | Kamio Yu )
경시청・수사1과 13계 형사. 독신.
기동수사대시절에 島野로 부터 스카우트된다. 강경파로 직정형 남자이다..
「수사원은 말에 불과하다」라고 하는 사쿠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자주 사쿠와 충돌한다..
또한 관할수사원과의 충돌도 많아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의미에서도 "트러블 메이커".
하지만, 그런 열혈남인 탓에 때때로 수사본부가 하나로 정리가 되기도 한다.
원래집단행동이 서투른 "독불장군"이었지만,
사쿠가 통솔하는 수사본부의 조직수사를 직접보고 조직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카토 요시하루(加藤善治) 役
······ 배우 타나카 류조 (たなかりゅうぞう | 田中隆三 | Tanaka Ryuzo)
경시청・수사1과 13계・형사
잔다리 밟은(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베테랑.
경시청 내의 소문에도 소상하다.
나카후지 타쿠(中藤卓) 役
······ 배우 이노 마나부 (いのまなぶ | 猪野学)
경시청・수사1과 13계・형사
13계 안에서 항상 중립을 관철 냉정하게 수사를 진행한다.
카자마 테루키(風間輝樹) 役
······ 배우 시노다 미츠요시 (しのだみつよし | 篠田光亮)
경시청・수사1과 13계・형사
13계 가운데 막내.
선배들로부터 다양하게 가르침을 받는다.
코스게 미츠하루(小菅光晴) 役
······ 배우 와타나베 잇케이 (わたなべいっけい | 渡辺一惠 | 渡辺いっけい)
경시청・수사1과 13계 형사.
수사1과 외곬의 베테랑이며 형사였던 시절의 사쿠를 아는 유일한 인물.
단, 무엇이 있었는지는 이야기하지 않는다.형사를 천직으로 믿고 자신의 길을 간다.
끈질겨 「낫토」라고 하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형사끼리 서로 부딪치는 수사본부를 어딘가 흐뭇하게 정관하고 있다.
거기에는 「전부는 피해자를 위한」이라고 하는형사로서 40년 살아온 남자의 탁월한 소견이 있다.
아내를 여의고 1남1녀를 키워낸 요리는 프로급.
사건이 해결되면, 수사원들에게 그 솜씨를 발휘한다.
야나카 토시야(谷中寿也) 役
······ 배우 니시다 토시유키 (にしだとしゆき | 西田敏行 | Nishida Toshiyuki)
경시청・형사부장. 기혼. 야마나시현 고후시 출신. 와세대대학 법학부 졸업.
역대 경시총감이 압도적으로 동경대졸업이 차지하는 가운데,
사립대학졸업인 경시총감을 호시탐탐 겨냥, 그 전에는 법무대신의 자리를 눈여겨보고 있다.
다케다 신겐을 존경하고 좌우명은 형사부장실에도 결려도 있는 『풍림화산』.
사건이 일어나 수사본부를 담당하는 관리관과 1과의 계장을 형사부장실에 불러서는 「빠르기가 바람과 같아야 한다, 조용함이 숲과 같아야 한다, 침략하는 것이 산과 같아야한다」라고 수사방침을 말한다.
그것은 위를 노리는 자신의 지침이기도 하다.
동경대 졸업의 라이벌에게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현 경시총감의 조카인 시마노 마코토를 13계 계장으로 발탁하고 일에 능한 사쿠에 붙여서 공로를 세우게 해
경시총감에게 은혜를 입혀 차기 후계자 추천을 얻으려고 계획하고 있다.
사쿠와 다른 관리관의 동향은 관리관전속 운전수로 보내 저택에 수시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고
수사본부의 정보가 재빨리 들어오는 「인적 시스템」을 확립하고 있어 <최강의 형사부장>이기도 하다.
중대사건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경시청 국장으로 부터의 영전이 주류인
경시총감의 자리를 손에 넣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하는 신념의 소유자.
다만, 현장을 내버려놓은 채로 두는 관료주의의 형사부장과는 다른 점은 사쿠와 통하는 것도 있다.
+ 오자와 유키요시의 첫 민방연속드라마 주연입니다.
스마트하고 독선적이고 어느때는 무리할정도의 방법을 쓰는 논캐리어 관리관역을 맡았습니다.
꽤 매력있는 배역인데요 단다린처럼 캐릭터 설정만 잘 잡아두고 내용이 엉망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다큐멘터리 터치라고 하는데 비슷하게 "나의 호스트짱~"에서는 다큐멘터러 형식을 십분 잘 활용해
배우 이름도 드라마 끝날때까지 공개 안하는 등 정말 그런 호스트가 있는 것 같이 실감나서 장르에 딱 어울렸는데요
고독한 미식가 같은 것도 실제로 있는 맛집도 드라마 방영이후 탐방해서 보여주기도 했었구요
과연 형사드라마에선 어떤 분위기일까요?
한국에서도 OBS에서도 강력1반 같은 드라마는 다큐멘터리와 비슷하게 스토리를 풀어나갔던 적이 있었던 것 같고
형사들이 직접 출연하기도 하면서 사건 재연했던 프로도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얼마나 느낌이 다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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