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 2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 후지TV 수 22시 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 주연 

제 2화
2014년 1월 15일 수요일 22시

대학을 졸업한 사와타 타쿠토 澤田拓人(미우라 하루마)는
가구판매회사에서 정사원으로서 일히가 시작한다.
타쿠토는 연상의 아르바이트점원으로부터 일을 배우고 있지만
기억해할 것도 많아 필사적으로 따라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한편, 취업활동에 실패한 혼고 메구미 本郷恵(타베 미카코)는 졸업후에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정사원채용을 목표로 취업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어느날, 타쿠토는 메구미를 식사에 초대한다.
졸업식이후, 오랫만의 재회를 한 두사람은 서로의 근황을 보고하고
다음은 미즈시마 마모루 水島守(카자마 슌스케)와 무라야마 히나 村山陽菜(야마모토 미즈키)도 초대해
타쿠토의 집에서 식사를 하자고 약속하고 헤어진다.

식사회 날, 하나와 함께 타쿠토의 아파트를 방문한 메구미는,
타쿠토의 동생・리쿠토 陸人(사와타 리쿠토)과 처음으로 만난다.
타쿠토는 아직 직장에서 올아오지 않았지만, 벌써 마모루가 와 있었다.
그래서 메구미는 타쿠토들의 아버지가 개업의로 의대에 다니고 있는 리쿠토가
이 후를 이을 예정인 것을 마모루로부터 알게 된다.

잠시후 타쿠토가 귀가한다.
신경을 써 타쿠토와 메구미를 둘만 있게 해주는 마모루와 하나.
식사를 마친 타쿠토와 메구미는 함께 뒷정리를 한다.
하지만, 그 때, 메구미는 신입사원의 교육계를 강요당한 일에 대한 불만을 말해서
타쿠토와 부딪치고 무의식 중에 그를 상처입히는 것 같은 일을 말해버린다.

그런 때, 침실에서 가구 공부를 하고 있던 타쿠토는 페트병의 뚜껑을 열려고 할때
왼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에 불안을 품는다.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라고 인터넷에서 검색한 타쿠토는 ALS에 관련된 페이지를 발견한다.
거기에는 초기증상으로서 「발이 경련한다.」「팔이 올라기자 않는다」등이라고 쓰여있었지만......





+ 1화에 첫부분에서 타쿠토가 쓰러지면서 시작하는 다소 충격적인 도입부였는데요...
첫화에서 엄마한테 알게모르게 소외당하고 상처입던 타쿠토를 보니 얼마나 짠내가 날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