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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1분기일드

"긴급취조실 (緊急取調室)" 2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긴급취조실 (緊急取調室)" TV아사히 목 21시~21시54분 아마미 유키(天海祐希) 주연  



2화
2014년 1월 16일 21시


강변에서 모델・霞智子(사토 히로코 佐藤寛子)의 시체가 발견되고 즉시 피의자가 체포되었다.
피의자는 시신발견현장 근처의 편의점 화장실에서
흉기로 생각되는 스패너를 씻고 있던 杉田英治(하야시야 쇼조 林家正蔵).
아내와 중학생인 딸을 가진 전기상회 점주였다.
그런데 이 杉田, 잡힌 때부터 12시간이 경과하여도 수사1과에서의 신문에 대해서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속수무책 상태가 된 수사1과는 유키코(아마미 유키)등「긴급 사안 대응 취조반(=킨토리)」에 신문을 요청.
즉시 히시모토(덴덴)과 코이시카와(코히나타 후미요)가 杉田의 신문을 시작한다.
그런데 杉田는 매우 침착한 태도로 변함없이 완전히 묵비를 관철하고......

한편, 수사1과의 모츠나베 콤비 켄모츠(스즈키 코스케)와 와타나베(하야미 모코미치)는
탐문을 위해 杉田의 아내 美紀(타나카 히로코 田中広子)를 방문.
그런데 킨토리에 올라온 보고에는 이렇다 할 신문에 수단이 될것 같은 것이 없다.
그런 가운데, 이러한 상황아래에서 美紀가 가게를 영업하고 있다는 것이 걸리는 유키코.
킨토리에게 공을 빼앗기고 싶지 않아 모츠나베 콤비가 무언가 숨기고 있음이 확실하다......
그렇게 생각한 유키코가 두사람을 규탄하면 杉田는 성실해서 일을 열심히하는 남자로
이웃사람들로부터도 존경받고 있던 것이 밝혀진다!
게다가 杉田의 딸・하루카(코시바 후우카 小芝風花)는 중증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데
그 딸의 보살핌도 정말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여자를 살해하고 묵비를 작정한 흉악범, 아픈 딸을 걱정하는 다정한 아버지  
――――어느 쪽이 진짜 杉田인가!?
그런 가운데, 하루카가 간신히 수술을 받게 되었다.
카지야마관리관(다나카 테츠시)의 지시로 유키코는
美紀에게 다시 한번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나가타(오스기 렌)과 함께 병원에 간다.

그러면 하루카가 말한 "어떤 한마디" 우연히 만난 의외의 인물의 이야기에서
유키코는 "가장 세우고 싶지 않은 가설"에 이르러 버리는데......






+자수한 이유는 제 추측은 4가지 정도 경우가 있는데
첫번째는 죽은 모델이 심장 이식수술 우선순위자라 죽으면서 하루카에게 우선권이 돌아와 수술을 받게 되었다.
두번째는 이식해주는 사람이나 수술해주는 사람의 범죄를 대신 뒤집어 썼다.
세번째는 수술비가 없어 대가를 받고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네번째는 실제 충동적으로 살해한 자는 가족으로 가족 되신 죄를 뒤집어 쓴것이다.
이 정도의 추측을 했는데요 이 안에 답이 있을까요???

+첫화를 보니 유키코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듯 하고 남편이 죽은 걸 보면
남편의 죽음이 과거의 일과 연관이 있을 듯 싶네요.
마지막화로 가면서는 이 일이 깊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