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점집 음양사에 어서 오세요/무슨 점이든 보는 곳 온묘야에 어서 오세요(よろず占い処 陰陽屋へようこそ)" 8화 미리보기/예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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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화
2013년 11월 26일 22시

王子稲荷상점가에서 항례의 『미스 여자 여우 총선거』가 실시되게 되고 쇼메이(니시키도 료) 가 있는 곳으로
자칭 아이돌인 織田友紀奈(오카모토 레이 岡本玲)가 「나를 1위로 」라고 찾아온다.
그러자 그곳에 타마키(카시와기 유키)가 나타난다.
두사람은 예전부터 기회가 있을 때마다 경쟁해 온,
말하자면 평생의 라이벌로 지난해 총선거에서도 1위를 다툰 사이같다.
유키나로 부터「타마키에게 신발이 숨겨져서 패했다」라고 들은 타마키는
이번 총선거에 인생을 건다고 선언하고
「내가 우승하면 사귀어줘」라고 강제로 쇼메이를 말려들게 한다.

두사람이 상점가 사람들에게 화려한 선거운동을 펼치는 가운데,
어느날 저주의 지푸라기 인형이 발견되고 안에는 유키나의 이름이.
한편, 타마키도 자전거에 저주의 패가 붙어 굴러떨어지는 사건이 일어나
사태는 두사람의 저주전투 양상을 띄어오고 있다.
두사람으로 부터 「상대를 밀어내는 강력한 저주를 알려줘」라고 추궁받은 쇼메이는
「사람을 저주한다면 죽음도 불사할 각오가 필요하다」라고 위협한다.
그리고, 그 각오가 정말 있다면 , 라고 전제한 다음,
상대를 저주 죽일수 있다는 "여우의 저주가"를 전수.
「다만, 일단 한번 노래하면 노래하는 것을 그만두면 저주가 되돌아온다.」라고 못박는다.

"여우의 저주가"를 필사적으로 연습하는 유키나와 타마키.
마침내 맞이한 총선거당일.
수영복심사 때 쇼메이가 돌연, 놀라운 발언을 하여...?
타마키와 유키나에게 대체 무슨일이 일어날 것인가.
쇼메이의 노리는 바는?

한편, 집회소에 붙여있던 오래된 사진을 발견한 쇼메이는
거기에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겐지로(스기 료타로우)에게 묻지만.......






+여우 선거라는게...왠지 슌타의 어머니가 이 선거 출신이고...
쇼메이가 발견한 사진이 슌타의 어머니 사진이 아닐까 싶은데...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