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4분기일드

"형사의 눈빛 (刑事のまなざし)" 4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3년 4분기 일드-"형사의 눈빛 (刑事のまなざし)" TBS 월 20시 시이나 깃페이(椎名桔平) 주연 


제 4화
2013년 10월 28일 20시

어느날, 중고서점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
범인은 제지하려고 하는 점원에게 최루스프레이를 뿌리고 도망쳤다고 하는 통보가 있어,
나츠메(시이나 깃페이)들은 현장에 서둘러 도착한다.
피해를 입은 점원으로 부터 사정을 듣고
보안카메라를 확인한 나츠메와 후쿠모리(마츠시게 유타카),아다치(오노 유리코).
강도상해의 통보로 현장에 향했던 강행범팀이지만,
무려 범인은 7세 정도의 남자아이(쿠로사와 히로타카 黒澤宏貴)이었다.
또한, 도둑질하려고 한 것은 “星のぞみ(小林恵美)”라고 하는
아주 예전에 인기를 얻은 그라비아 아이돌의 사진집.
초등학교를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정도의 아이가
왜 그런 것을 도둑질하려고 했는지 의문을 가진 나츠메들......

그 다음날, 행방을 몰랐던 남자아이가 보호되었다고 鎌田중앙서로부터 연락이 온다.
머지 않아, 나츠메와 아다치가 인수받아 히가시이케부쿠로서로 데려와
카운셀러인 타나베 田辺(이타야 유카 板谷由夏)가 대응하지만,
이름은 커녕 한마디 말도 안하고 침묵을 지킬뿐.
더구나, 보호자로부터의 문의도 계속 확인되지 않았다.

도대체 이 남자아이는 어디 누구인가?
나츠메가 남자아이의 발자취를 주의깊게 파악하고 있던 가운데
훔치려고 한 사진집의 "호시 노조미(星のぞみ)"는 수년 전에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것이 발각.
그 뿐 아니라, 그녀에게는 裕希라고 하는 아들이 있고
뺑소니 사고 반년 후에 행방불명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자세한 사정을 조사하기 위해, 나츠메와 아다치는
裕希의 아버지・쿠리하라 히로히사 栗原裕久(후키코시 미츠루 吹越満)를 만나러 간다.






+ 과연 이 소년은 진짜 실종된 裕希가 맞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