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파일럿 (ミス・パイロット)" 2화 미리보기/예고

제 2화
2013년 10월 22일 21시

ANA의 파일럿 채용시험에 합격하여 그룹A의 맴버가 된 테즈카 하루(호리키타 마키)는
같은 팀이 된 오다 치사토(아이부 사키),키시야 야스하루 岸井泰治(마미야 쇼타로 間宮祥太朗),
小鳥翔(코야나기 유 小柳友),山田一男(후지이 류세이 藤井流星), 모로호시 마야諸星麻也(쇼노자키 켄 庄野崎謙)들과 함께
파일럿기숙사에 들어가 훈련생으로서 생활을 시작한다.

우선 지상훈련에 임하는 하루들은 그랜드 스태프의 제복에 연수생뱃지를 붙여 하네다공항의 플로어로 향한다.
1억엔의 바이올린을 가지고 온 음악가, 크게 중량초과를 한 짐을 들고온 중년여인등과 제각각 악전고투하는 가운데,
하루는 술취한 손님인 佐藤寅雄(노조에 요시히로 野添義弘)를 만난다.
물어보니 寅雄는 외동딸의 결혼식에 가는 예정으로 딸이 시집가는 허전함때문에 과음을 한 것.
하루는 탑승시간까지 벤치에서 쉬도록 寅雄에게 조언했다.

얼마 안 있어, 寅雄에게 서둘러 탑승게이트로 향하도록 재촉하는 관내 안내방송이 나온다.
하루는 당황해서 寅雄이 쉬고 있던 곳으로 향하지만 寅雄의 모습은 없다.
하루는 담당한 장소가 아니면 하지말라는 치사토 千里의 소리도 듣지 않고 찾아나서는데......





+아름다운 여성출연자분들의 그라운드 스태프 제복은....
시청자들의 ...좋은 기쁨이 될 듯합니다.(저를 비롯한....)
+ 매화 하루의 좌충우돌이 펼쳐질 예정 같은데...이번에는 저 술취한 예비신부아버지가 어떤 행동을 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