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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2분기일드

"가족게임 (家族ゲーム)" 3화 미리보기/예고





제 3화
2013년 5월 1일 수 22시


밤의 산길로 차를 운전하는 요시모토 아라야(사쿠라이 쇼).
조수석에 앉은 누마다 신이치(카미키 류노스케)는 불안이 더해간다.
요시모토라 자칭하는 이 가정교사는 도쿄대 졸업앨범에 찍혀있던 인물과는 다른사람이었다.
요시모토는 신이치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일부 가르쳐주려고.....」라고 말하고
어느 병원으로 차를 몰고 있었다.
찾아간 병실에는 "요시모토 아랴야"이라는 환자의 플레이트가 있었다.
요시모토는 생명유지장치에 메여있는 이 환자야 말로 진짜"요시모토 아라야"이고
자신의 동생이라고 그 숨겨진 사실을 이야기하며 타일렀다. 성급히는 믿기 어려운 신이치였지만 거짓말이라고도 생각되지 않는다.
마지막에 「당신의 진짜 이름은?」라고 묻는다.
요시모토는 「…雄大다」라고 대답한다.
신이치는 이 이야기를 시게유키(우라가마 세이슈)에게만 전한다.
그런 아이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카즈시게(이타오 이츠지)는 기분좋음 그 자체.
아사미 마이카 浅海舞香(쿠츠나 시오리 忽那汐里)와의 일어난 일을 추억하고 있는 것이다.
카요코(스즈키 호나미)는 그런 카츠시게에게 안절부절이 심해진다.
한편, 등교한 시게유키는 요시모토로부터의 「유서」의 위협이 통해서 일변한 클래스의 분위기에 놀란다.
요시모토는 차라리 클래스 메이트를 불러 시게유키의 생일파티를 하자고 말을 꺼낸다.
당황하는 시게유키였지만, 요시모토의 명령은 절대적이다.
요시모토는 가족 각각에게도 협력을 의뢰한다.

다음날 밤, 마이카 舞香가 카즈시게의 분실물을 전하려 누마다家에 찾아온다.
카즈시게는 당황해서 돌려보내려 하지만 요시모토가 마음대로 집에 들여버려 저녁식사를 함께 하게 된다.
게다가 요시모토는 마이카를 생일파티에 초대한다.
요시모토는 도대체 무엇을 꾸미고 있는가......?




+막내 웃는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 이제야 괴롭힘에서 벗어나 좀 살만해지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