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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11화(마지막회) 미리보기

관련글:2013년 1분기 일드-"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후지TV 월 21시 고리키 아야메(剛力彩芽)주연 



제11화(최종회)
2013년 3월 25일 월요일 21:00~22:54


어머니 치에코(야스다 나루미)에게 금고의 열쇠를 빼앗겼다고 확신하는 시노카와 시오리코(고리키 아야메)는
치에코보다도 빨리 암호를 플어 암호글자를 입수하는 것이 자신들에게 남겨진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 후, 시오리코와 고우라 다이스케(AKIRA)가 「비브리아 고서당」에 돌아오면
치에코가 카운터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놀라서 서있는 두사람에게 치에코는 웃는 얼굴로 미소지었다.
치에코는 시오리코에게 금고의 내용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묻는다.
시오리코는 에도가와 란포의 미발표 초고 무엇일거라고 대답하면
치에코는 「누름꽃과 여행하는 남자(押し絵と旅する男)」의 첫번째 원고이라고 말한다.
「누름꽃과 여행하는 남자」는 란포의 대표작중 하나이지만,
첫번째 원고는 란포자신의 손으로 파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것이 카야마 아키라 鹿山明(스나가 케이)의 금고에 있다고는 믿을 수 없지만,
치에코는 카야마의 부친과 란포의 접점을 밝힌다.
그 의외의 사실에 시다 하지메(타카하시 카츠미)도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어떻게 해서든지 첫번째 원고를 일고싶은 치에코는 시오리코에게 협력을 꺼낸다.
함께 암호를 푼다면, 첫번째 원고 이외의 란포컬렉션은 절반으로 해도 좋다라고.
시오리코는 자신은 카야마가 기시로 케이코 来城慶子(타카키 미오)에게 남긴 것을
본인에게 전할 뿐이다고 치에코의 제안을 거절한다.
시오리코들은 카야마와 연인이었던 케이코 카야마와의 관계를 조사하는 중,
카야마가 란포의 「소년 탐정단」시리즈를 별가로부터 딸인 나오미 直美(요코야마 메구미)가
사는 본가에 옮기기 까지 3년간의 공백이 있는 것을 깨닫는다.
별가로부터 본가의 소파에 숨겨지기까지의 3년간, 「소년 탐정단」시리즈는 어디에 놓여져 있었는가.
다이스케와 시다들이 생각을 짜내는 가운데 시오리코의 휴대폰이 울렸다.
그것은 카야마의 본가에 있던 나오미로부터의 치에코가 나타났다고 전하는 전화이었는데.....



+과연 어머니가 집을 나간 이유는 나오게 될까요?
그리고 시오리코는 어머니보다 빨리 암호를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