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1話(최종회) ~真実の色~
2013년 3월 23일 토요일 11시10분
차남 이사오(요시다 코타로)는 사건당일의 행동에 미심쩍은 점이 있었던
고용인인 스에마츠 末松(마츠시타 코헤이)에게
아버지 쿠로사와 분조(요시다 코타로)를 죽인 것은 너라며 추궁한다. 그리고, 스에마츠가 삼남 료(하야시 켄토)로 부터 들었었던 「또 한명의 형제」이라는 것을 안다.
스에마츠는 분조는 최저의 남자이라고 뱉어 버리고
또한 장남 미츠루(사이토 타쿠미)와 료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말하는 한편,
차남 이사오만은 자신의 형으로서 어울리는 인간이다라고 요설로 이야기한다.
소년시절의 어느날, 자신의 아버지란 걸 알았던 조를 만나러 가
자신이 아들임을 털어놓은 스에마츠이었지만,
분조로부터 거지취급을 받고 자그마한 목돈을 내던져진다.
스에마츠는, 그 때, 분조에의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을 결의한 것이었다.
그리고, 신원을 숨기고 고용인으로서 쿠로사와 저택에서 일하기 시작한 스에마츠는
형 이사오에 대한 존경이 강해지면서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자각했다고 말한다......
그런 때, 경찰서에 뛰어들어 형사 이리에(타키토 켄이치)에게
스에마츠의 사진을 보여 진짜 범인의 존재를 전한 료는
이리에와 함께 쿠로사와 저택에 서둘러 향하고 있었다.
한편, 구류중인 미츠루에게는 기소가 착착 다가오는데......
+결국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 배다른 형제 스에마츠였음이 밝혀졌는데요....
이 아버지란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악업을 쌓아온건지....
자신의 자식들조차 사랑하지 않았던 사람답게 최후는 처참했고 이후 남은 사람들은 그를 애도하지 않겠죠.
삼형제가 어린시절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잘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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