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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10화 미리보기

관련글:2013년 1분기 일드-"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후지TV 월 21시 고리키 아야메(剛力彩芽)주연 



제10화
2013년 3월 18일 월요일 21:00~22:54


시노카와 시오리코(고리키 아야메)는 「고서에 관한 특별한 상담이 있다」라고 연락을 받고
고우라 다이스케(AKIRA)와 함께 기시로 케이코 来城慶子(타카키 미오 高樹澪)가 사는 양옥에 찾아간다.
휠체어의 慶子대신 시오리코와 다이스케를 맞이한 것은 여동생・쿠니요 邦代(마츠다 미유키 松田美由紀)에게
안내된 서고는 에도가와 란포 江戸川乱歩의 고서 컬렉션으로 채워져 있었다.
그 컬렉션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사망한 慶子의 남편의 것이었지만,
어느 조건이 해결되면 「비브리아 고서당」에 팔아도 좋다고 말한다.
그 조건이란 양옥에 있는 거대한 금고의 암호를 푸는 것이었다.
「비브리아 고서당」에 돌아온 시오리코는
다이스케, 시다 하지메(타카하시 카츠미),시노카와 후미야(제시)에게
금고를 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열쇠, 네자리 전화번호, 비밀번호 3개라고 말했다
그 후, 시오리코는 다이스케와 함께 이노우에 타이치로井上太一郎(사노 시로 佐野史郎)가
경영하는 「히토리ヒトリ書房」를 방문한다.
컬렉션 속에서 「히토리 ヒトリ書房」에서 구입했다고 생각되는 책이 있어
실마리를 얻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시오리코는 외출지로부터 돌아온 井上에게 来城慶子를 알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점원인 鹿山直美(요코야마 메구미 横山めぐみ)에게 희미하게 반응했지만, 井上는 모른다로 일관했다.
시다는 나오미 直美의 존재가 신경쓰이는 다이스케에게,
나오미가 이전에도 「ヒトリ書房」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과
부친인 카야마 아키라 鹿山明(스나가 케이 須永慶)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사고사한 유명한 정치학자이었다는 것을 말한다.
또한, 藤波明生(스즈키 코스케)가 카야마 鹿山가 임종에 「1915」라고 하는
다잉메세지를 남기고 있다라고 가르쳐 주었다.
그것을 들은 시오리코는 표정이 바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