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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カラマーゾフの兄弟)" 3화 미리보기/예고



第3話 ~長男・満 棄てられた犬~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11시10분


장남 미츠루(사이토 타쿠미)는 3년전, 시장과 산업 폐기물 업자과의 부정한 관계를 보여주는 사진을 찍으려 하고 있었다.
근육질의 악한남자로부터 의뢰된 일로 돈이 곤란한 미츠루는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었다.
미츠루가 차 안에서 시장의 집을 바라보고 있으면 귀가해오는 한여성이 걸어왔다.
여자는 미츠루가 알고 있는 얼굴이었다.

어느 밤, 쿠로사와 저택에 귀가한 미츠루는 분조의 컬렉션인 위스키를 가지고 2층에 올라갔다.
삼남 료(하야시 켄토)의 방을 노크한 미츠루는 함께 마시지 않을래?하고 료에게 권했다.
료의 방에서 함께 마시면서 어머니 詩織(안도 사쿠라)의 추억담을 이야기하고 있으면 문이 노크된다.
차남 이시오(요시다 코타로)가 료로부터 부탁받은 책을 가져온 것이다.

료로부터 함께 마시자고 권해져 일단 거절한 이시오였지만,
미츠루로부터도 형제 3명이서 마시다니 좀처럼 없으니까 라고 들어 이사오는 어쩔수 없이 마시게 된다.
화제가 이시오가 아버지의 일을 돕고 있는 것과
미츠루가 일정한 직업이 없는 것으로 엔도 카나코(타카나시 린)을 불안하게 하는 것이 되면
어색한 분위기가 되어 미츠루는 얼음을 가지고 온다고 하고 방을 나갔다.
큰홀에서 얼음통에 얼음을 넣은 미츠루는 마침 귀가한 아버지 분조(요시다 코타로)와 우연히 만난다.
카나코나 친모 아즈사의 일로 분조로부터 비난을 받은 미츠루는 집을 뛰어나가는데.....






+뭐 저렇게 악독하고 지밖에 모르는 인간이 있냐라는 생각이 드는 카라마조프 형제들의 아버지 였는데요.
특히나 자상한 어머니를 자살로까지 몰아가는건 ㄷㄷㄷ하더군요.
끝날때까지 범인이 누군지는 알 수 없을 듯 한데요.
과연 범인은 누구일지.......제발 삼형제 사이에는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