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나가의 셰프 (信長のシェフ)" 3화 미리보기/예고

제 3화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23시 15분

미나미이세의 키타바타케 도모노리와의 화친에 성공하여 이세 한나라를 평정한 오다 노부나가(오이카와 미츠히로)는
이 일을 쇼군・아시카가 요시아키 足利義昭 (마사나 보쿠조)에게 보고하기 위해 수도로 향하게 된다.
쇼군・요시아키의 허가를 얻지않고 이세를 평정한 것으로 노부나가가 요시아키의 노염을 산 것은 필연.
노부나가는 (타마모리 유타)를 "쇼군의 주방"에 보내 요시아키를 회유시키려고 획책한다.
궁궐 요리가 천하제일이라고 굳게 읻고 있는 요시야키에게
궁궐의 혼젠요리(本膳料理)를 뛰어넘는『미지의 요리』를 내도록 켄에게 명령하는 노부나가.
켄은 아직 간장이 없었던 이 시대, 간장을 사용한 요리라면 그 『미지의 요리』가 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된장의 윗부분을 사용 간장을 만들어 낸 켄은 메추라기 데리야키를 시작으로 한 요리를 완성시켜
훌륭히 요시아키를 감동시키는데 성공하는 것이었다!

켄의 요리를 입에 댄 요시아키는 그 맛있음에 매혹되어 노부나가에게 「이 요리사를 나에게 다오！」라고 청한다.
거절하는 노부나가에게 격앙한 요시아키는 수도에 휴가를 나온 켄과 나츠(시다 미라이)를 납치해
강제로 쇼군에게 속한 요리사가 되도록 강요한다.
자기의 욕망만을 위해 자신뿐만 아니라 나츠까지도 위험한 일을 당하게하고 태연한 요시아키에게 그저 기가 막힌 켄.
자신을 필요하다고 말해주었던 노부나가의 말을 기억해 낸 켄은
요시아키의 요청을 딱 잘라 거부하고「나는…노부나가의 요리사이다！」라고 단언한다!
분노로 들끊는 요시아키에게 찔러 죽임을 당할뻔 한 것을 아슬아슬하게 楓(아시나 세이)에게 구조된 켄.
아무일없이 기후성에 되돌아온 켄들이었지만, 또다시 요시아키로부터 집요한 괴롭힘을 받게 되는데......
또한 그 앞에는 노부나가군의 운명을 크게 뒤흔들게 되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다.......!






+노부나가에게 결국 켄은 진심으로 충성을 바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