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피는 해바라기~나의 인생,리뉴얼~ (遅咲きのヒマワリ～ボクの人生,リニューアル～)" 8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늦게 피는 해바라기 ~나의 인생, 리뉴얼~ (遅咲きのヒマワリ ～ボクの人生、リニューアル～)" 후지TV 화 21시 이쿠타 토마(生田斗真)주연

제 8화
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21시

코다이라 죠타로(이쿠타 토마)는 쿠사카 테츠야(마츠시게 유타카)로 부터
후지이 준이치(키리타니 켄타)뿐만 아니라 이마이 하루나(키무라 후미노)도 행방을 모르는 상태라고 들었다.
카이도 카호리(마키 요코)가 두사람은 교제하고 있었는가 라고 죠타로에게 묻자 시마다 사요리(쿠니나카 료코)가 그것을 부인했다.
또한 모리시타 아야카(카시이 유우)는 하루나에게는 연인이 있고 그 인물이 고치시에 있는 것을 밝힌다.
준이치가 괴로워하고 있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몰아넣어 버렸다고 책임을 느낀 죠타로는 준이치의 집을 방문한다.
그러자, 응대한 아버지 토시오 利男(시마다 큐사쿠 嶋田久作)는 준이치는 바보라서 걱정없다고 대수롭지 않은 듯이 말한다.
같은 무렵 카호리와 친정에 돌아온 사요리는 고등학교 동창생들에게 전화를 걸어도 정보는 얻을 수 없다.
낙담한 사요리를 본 카호리는 준이치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다음날, 죠타로는 오오코지 킨지 大河内欣治(미키 커티스 ミッキー カーチス)의 논일을 돕지만 안절부절 못한다.
그런 죠타로에게 킨지는 준이치라면 괜찮다고 격문을 띄운다.
하지만, 항간에서는 준이치와 하루나가 달아났다는 소문이 흘러다니기 시작한다.
그런 때, 하루나의 아버지인 시의회의원 貞夫(오오이시 고로)가 준이치의 집에 찾아온다.
하루나가 준이치에게 꼬득여져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고 의심한 貞夫는 무례한 태도로 토시오를 대하지만
토시오는 준이치는 사람을 말려들게 하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는다고 물리친다.
죠타로는 그후에도 준이치와 하루나에게 전화를 걸지만 연결되지 않는다.
두사람을 찾을 수단이 없어진 죠타로는 고치시에 가는 것을 결정하는데 ......



+저번화에 자살시도라도 하는거 아닌가 불안해 했다는 체체없음님의 느낌은 반은 맞았네요....
 둘다 우연하게 같은 날 가출하게 된 것 같은데요....
 자신의 미래를 잃어버린 준이치와 ...........맘에도 없는 결혼을 해야하는 하루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준이치에게 마음이 점점 가는 유부녀 사요리와 그녀를 좋아하는 준이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