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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도쿄전력소녀 (東京全力少女)" 10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도쿄전력소녀 (東京全力少女)" NTV 수 22시 타케이 에미 (武井咲) 주연 

제 10화
2012年 12月 12日 수 22:00


코토히라에서 돌아온 우라라(타케이 에미)는 자신을 쫓아와 준 아버지 타쿠야(와타베 아츠로) 와
도쿄에서 재회하여, 다시 함께 살고 있었다.
우라라는 코이치(츠카모토 타카시)가 사법시험의 모의시험에 집중하는 것을 보고
「나도 법률공부를 해볼까 」라고 말을 시작했다.
코이치로 부터 사법시험을 위한 예비시험은 사법시험보다 어렵고
합격률은 고작 3%의 좁은 문이라고 듣고 「흠・・・」이라고 생각에 잠긴 우라라.

그날 밤, 우라라는 귀가한 타쿠야에게 크리스마스 예정을 묻는다.
「지금까지 미마타에서 주간부, 야간부, 심야부라던가 나누고 있었어?」라고 묻는 우라라에게,
타쿠야는 놀랍게도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한명이다.」라고 툭.
그런 타쿠야에게 우라라는 「이 기회에, 엄마와 재혼하면?」라고 말해 본다.
요전에 사유리(호리우치 케이코)는 「재혼을 그만둘지도 모른다 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우라라는 「역시 무리야」라고 다시 생각한다.
15년만에 재회한 사유리와 타쿠야가 대판 싸우고 있었던 것을 기억한 것이다.
그런 우라라에게 뭔가 말하고 싶은 타쿠야―――

다음날, 우라라가 "玉川"에 가면 다이스케(미우라 쇼헤이)가 「지금, 거기서 너의 엄마를 언뜻 보았다」라고 알린다.
반신반의한 우라라는 사유리에게 확인전화를 하면 사유리는 「고토히라」라고 말하고 곧 전화를 끊어버린다.
카이스케가 잘못본 것이라는 우라라에게 다이스케는 납득이 가지 않는데......

그날밤, 우라라는 모의시험을 마친 코이치를 집으로 초대해 뒷풀이를 한다.
코이치는 두사람에게 전처가 크리스마스에 뉴욕에서 귀국한 것과 히토미는 전처에게 거두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놀란 우라라에게 코이치는 「엄마가 그리워 라고 우는 히토미를 보기는 힘들다」라고 털어놓는다.
사실은 다시 재결합이 베스트이지만, 한번 헤어진 부부는 결국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런 코이치의 이야기를 타쿠야는 딱딱한 표정으로 듣고 있었다.

다음날, 사무소에 간다는 우라라는 코이치로 부터 「타쿠야가 오지 않았다.」라고 듣는다.
밤, 타쿠야를 추궁하고도얼버무림 당하고, 다음날도 타쿠야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
「무엇인가 이상해 ――」라고 의심하기 시작한 우라라.
거기에 타이스케로 부터 또다시 사유리의 목격정보가 들어온다.
재빨리,우라라가 다이스케가 가르쳐 준 카페에 가면 과연 거기에 사유리가 있었다.
그리고, 무려 타쿠야가 함께 였다!

혼란해하는 우라라에게 사유리는 놀라운 일을 말꺼냈다.
「엄마말야, 재혼할거야 」「예? 사사키씨와?」「달라, 아버지와」
――예? 예예~~!! 무려 두사람은 재결합하고 재혼한다는 것이다.
두사람의 재결합은 우라라의 소원, 숨겨져 있는 일은 석연치 않지만, 두사람이 재혼하는 일은 솔직하게 기쁘다.
그럴텐데도 도무지 석연치 않은 우라라.
재혼하는 것으로, 두사람은 정말로 행복해질 것인가? 라고 의문을 품기 시작한 우라라는 뜻밖의 행동이 나오는데......




+과연 우라라 부모님의 러브 행방은.....
근데 왜...타쿠야의 그 많은 세명의 여자들이 아니라 사유리라니..진실일까요?
우라라는 법률공부를 시작하는 걸까요?
점점 결말이 보이는 도쿄전력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