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에어포트 ~도쿄 공항 관제 보안부~ (TOKYOエアポート ～東京空港管制保安部～)" 9화미리보기/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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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화 
2012년 12월 9일 일요일 21:00

12월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북적이는 하네다 공항.
관제관으로 자립하지 얼마 되지읺은 불안에서 지시를 내리기 전에 선배에게 하나하나 확인을 받아버리는
시노다 카오리(후카다 쿄코)를 유우키 노보루(토키토 사부로)는 잠자코 바라보고 있었다.

그날 밤, 혼죠 케이스케(히라오카 유타)에게 불려간 카오리.
혼죠는 다시 파일럿을 목표로 한다고 말하고
기뻐하는 카오리에게 긍정적인 마음이 된 것은 카오리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한다.
그리고, 파일럿시험을 볼 때를 위해서 다음날 NY행 비행기 점프시트를 타는 것을 말한다.

12월 24일. 타케우치 유미(세토 아사카)는 아들을 바래다 주는 차에서
네비게이션의 GPS가 미묘하게 어긋나 있는 것을 알아채지만, 특별히 마음에 담아둘 것은 없었다.

그날은 서일본에 폭설이 내리고 있어서 지연과 다이바트(ダイバート)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데 더해,
구성원안에서 병결이 있어 작은인원의 이동이 되어 버린다.
그런 가운데, 본인은 숨기고 있지만 다음날 캐나다로 떠나버리는 타케우치를 위해
카오리는 동료들에게 협력을 부채질하여 몰래 롤링페이퍼 준비를 하고 있었다.

터미널 레이더 실에서 관제를 하고 있던 카오리이지만 1기가 지시한 지점에서 어긋나기 시작한다.
이어서 후방기도 코스에서 벗어나고 사카이 마나(사사키 노조미)와 야마시타 유지(세토 코지)가
담당하는 비행기에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관제를 계속하고 있던 카오리들이지만
GPS에 동작불량이 발생한 것이 원인이라고 판명.
그것을 받은 카오리들은 GPS에 의지하지 않는 옛날에 실행하고 있었던 관제방식으로 지시를 내리기로 되지만.....





+공항에 200기의 비행기들이 몰려오는데 GSP는 고장으로 관제는 어렵고... 관제보안부 식구들은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타케우치를 배웅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