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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도쿄전력소녀 (東京全力少女)" 8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도쿄전력소녀 (東京全力少女)" NTV 수 22시 타케이 에미 (武井咲) 주연 


제 8화
2012年 11月 28日 수 22:00


타쿠야(와타베 아츠로)가 지방에서의 공판을 위해
출장을 간다고 하는 말을 들은 우라라(타케이 에미)는 「함께 가자」라며 대소동.
출장지는 온천지였다. 몹시 난처한 타쿠야는 어느 계획을 생각해냈다.
우라라에게 코이치(츠카모토 타카시)의 딸 히토미를 하룻밤 맡아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우라라는 두말없이 책임지고 맡았다.
무엇이든 일을 부탁하면 전력으로 하는 것이 우라라라는 것을
타쿠야는 지금까지의 경험에서 배우고 있었던 것이다.

출장지에서 코이치는 「조금 신경쓰이는 일이 있다.」라고 말하며,
다음날 공판을 위한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온다.
이것으로 내일은 이길지도 모른다――
코이치를 믿음직하다고 생각하며 기뻐하는 타쿠야.
하지만 타쿠야는 우연한 순간에 코이치의 사법시험의 성적통지표를 봐버린다.
그 성적은 합격에 필요한 점수에 전혀 이르지 못한 것이었다.

사법시험의 수험기회는 5년동안에 3회.
지금까지 2번 떨어지고 있는 코이치는 내년시험이 마지막 기회이다.
코이치에게 의지하고 있어 공부하는 시간을 빼앗아버린 것을 반성한 타쿠야는
아침일찍 도쿄로 돌아가 당분간 공부에 전념하도록 명령한다.
하지만, 코이치는 안고있는 재판을 내팽개칠수 없다고 타쿠야에게 반발한다.

그 무렵 다이스케(미우라 쇼헤이)는 쥬스케(누쿠미즈 요이치)에게
「아키와 헤어졌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아키가 임신하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던 쥬스케는 놀라지만,
다이스케는 아키가 착각하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한때는 할아버지가 될 각오를 했는데」라고 말하는 쥬스케.
그것은 아버지가 될 각오를 한 다이스케도 똑같았다.

그곳에 우라라가 히토미를 데리고 나타난다.
우울한 다이스케를 우라라는 「놀러가자.」라며 동물원에 데리고 나간다.
그리고 3명으로 즐겁게 보내는 사이에 다이스케의 마음도 점차 밝게 되어간다.
「나, 지금 꽤 행복해.」라는 다이스케에게
우라라는 「또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했어?」라고 되묻는다.
두사람은 어쩐지 좋은 분위기이다.

다음날, 타쿠야는 출근한 코이치에게 해고를 통보한다.
「내년 9월까지의 월급을 퇴직금으로서 지불할테니 짐을 꾸려라.」
코이치는 아무말도 못하고 사무소를 뒤로 한다.
의기소침한 코이치로 부터 이야기를 들은 우라라는 즉시 집에 돌아와 타쿠야에게 대들지만
타쿠야의 입에서 나온 것은 의외의 말이었다.
코이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해고했다는 것이다.
타쿠야의 진의를 알게된 우라라는 어떤 결의을 가지고 코이치에게로 향하지만......





+ 아 이드라마 어떻게 될까요? 슬슬 우라라는 이곳을 떠날 준비를 하는 것 같은데...
다이스케와 아키는 제가 너무 오버해서 .....다른남자의 아이?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임신이 아닌거였군요...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