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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퍼펙트 블루 (パーフェクト・ブルー)" 8화 미리보기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퍼펙트 블루 (パーフェクト・ブルー) " TBS 월 20시 타키모토 미오리(瀧本美織)주연 




제 8화 
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20:00


하스미 탐정사무소에 남편을 찾아달라고, 결혼식 플래닝 회사 「포 블라이들」를
경영하는 麻生亜紀恵(요코야마 메구미 横山めぐみ)가 찾아왔다.
남편인 야스 保(호리베 게이스케 堀部圭亮)는 1년정도 전, 남성에게는 드문 갱년기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
근무하던 모리스에 (森末)회계사무소를 의원퇴직하고 가사를 돕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사소한 말다툼때문에 싸움이 되어 2주전에
자신의 도장만을 찍었던 이혼신청서를 남겨둔 채 가출하여 연락이 되지않는다고 한다.

카요코(타키모토 미오리)는 保의 행적을 붙잡기 위해 근무하고 있던
회계사무소 소장 모리스에 코지 森末幸司(나카마루 신쇼 中丸新将)에게 이야기를 듣는다.
保는 성실한 성격으로 병으로 실수가 눈에 띄도록 된 것때문에 자책감에 몰려 스스로 퇴직원을 냈다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숙박하고 있던 호텔에는 2주치의 요금은 지불했고 짐은 둔 채로 있었다.
亜紀恵에게도 동석하게 해주고, 남겨진 가방을 보면 (亜紀恵의)호적등본과 이혼신고서가 들어있었다.
하지만 이혼신고서는 이미 집에도 남아있었기 때문에 어째서 2통인가?
라고 하는 의문이 남는다.

그러나 카요코들의 조사도 허무하게 保는 차 안에서 수면제와 연탄을 사용해 자살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조사는 끝났다고 카요코는 생각하지만 亜紀恵의 간절한 의뢰도 있어
保가 2주간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亜紀恵의 호적등본과 2통째의 이혼신고서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조사하게 되었다.
자살건을 조사한 형사 후지나가(와타나베 테츠)와 미야모토(미카미 켄세이)는
亜紀恵의 회사가 3천만엔의 융자를 은행에서 거절당했다는 것과
회사가 수령대상이 되는 7천만엔의 보험이 保에게 걸려 있었던 것을 안다.
보험금 사기사건이라면 알리바이 만들기에 협력을 카요코들이 맡게 된 것이다.
과연 그 결말은?

한편, 쿄코(자이젠 나오미)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앞으로 宗田八重子라고 자칭하는 인물로부터 메일이 도착했다.
이전, 탐정사무소에 편지를 보냈지만 회신이 없었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메일했다는 내용이다.
편지의 존재조차 몰랐던 쿄코는 「퍼펙트 블루」와의 관계를 시사하고
조속히 연락하지만, 배후에서는 차가운 눈길이 그 행동을 응시하고 있었다.




+ 7화에서 쿄코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스탭이 퍼펙트 블루에 대해 알고 위급한 상황에 처하는데요
나나는 의심하지 않는 분위기인데 그녀의 정체는 언제쯤 들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