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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오오쿠~탄생~[아리코토・이에미츠 편](大奥~誕生~[有功・家光篇])" 8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오오쿠~탄생~[아리고토・이에미츠 편] (大奥 ~誕生~[有功・家光篇])" TBS 금요일 22시 사카이 마사토 (堺雅人)주연 


8화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22:00


어느날, 오오쿠에서 적면포창이 발병해 오나츠(쿠보타 마사타카)도 병에 걸려버린다.
아리고토는 카스가노 츠보네(아소 유미)를 간병하면서
그 곁방에 오나츠들을 모아 자신이 간병하겠다고 선언.
카스가노 츠보네는 자신에게 헌신적으로 간호해주는 아리고토의 모습에 감동해
자신의 방의 곁방을 사용하는 것을 혼쾌히 승락한다.
하지만, 카스가노 츠보네를 미운 원수라고 생각하는 쿄쿠에이(다나카 코키)는 아리고토의 행동이 납득할 수 없었지만
「이 오오쿠에서 쓸모없는 사람이 된 자신이 누군가의 도움이 되는 것만으로 기쁘다. 」 라고 하는 아리고토의 말을 듣고
쿄쿠에이는 옛날과 조금도 변하지 않은 아리고토의 모습을 본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런 아리고토의 간병에도 헛되이 오나츠는 숨을 거두었다.
마지막까지 딸 치요공주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이에미츠(타베 미카코)에게 알리는 아리고토.
그 말을 듣고 극진히 묻어주도록 지시하는 이에미츠였지만,
병으로 쓰러진 카스가노 츠보네의 용태가 걱정되어 견딜수 없었다.
그런 이에미츠의 걱정을 아랑곳하지않고 병세가 진행되어 버려도 카스가노는 약을 끊은 것을 그만두지 않았다.
그 것을 아리고토가 눈치챘다는 것을 안 카스가노 츠보네는
처음으로 마음을 허락하고 자신의 성장과정을 아리고토에게 말하기 시작한다.

한편, 측실이 된 쿄쿠에이는 이에미츠가 침소에서 카스가노를 걱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상한 기분이 되어있었다.
이에미츠는 카스가노 덕분으로 아버지가 쇼군의 자리에 앉았고
아버지가 쇼군이 아니면 자신은 어떻게 되어있을지 등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이에미츠는 「자신이 태어난 의미를 확인하고 싶고,이뤄야하는 책임이 있다면 이루고 싶다.」라고 강한 의지를 이야기했다.
그런 어느날, 카스가노 츠보네의 병의 증상은 더 진행되고 있었다.
병상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것을 아리고토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카스가노.
그런데 카스가노가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예고를 보니까 결국 카스가노가 죽을 것 같고. 이에미츠가 여성옷을 입고 대전에 나가는건가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카스가노가 죽으면 아리고토와 이에미츠가 만나는데 별 문제가 없을텐데
둘이 정말 바다에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