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소녀 (東京全力少女)" 3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도쿄전력소녀 (東京全力少女)" NTV 수 22시 타케이 에미 (武井咲) 주연 

제 3 화
2012年10月24日 수 22:00

하나코(히가 마나미)의 일로, 전력으로 공전한  麗(우라라,타케이 에미).

그러나 하나코에게 사과의 음성메일을 하나 넣고 나머지는 바삭하게 전환해서 「좋아！」라고 다음 행동에 나선다.

아버지 타쿠야(와타베 아츠로)와의 생활을 위해 밥솥에 푸드프로세서, 냄비등 생활소품등을 대량으로 구입한것이다.

순간 생활냄새나는 방에 타쿠야는 지긋지긋하다.

하지만 우라라는 「부모자식끼리 살고 아버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라고 질리지 않고 폭주를 계속한다. 

「내 사생활에 간섭하지 마라！」라고 화난 타쿠야는

「너에게는 사귀는 남자는 있어? 지금까지 어떤 남자와 교재해온 거야? 」라고 거꾸로 질문공세를 한다.

그러나 우라라는 진절머리나기는 커녕「두근두근해라,더욱더 아버지 같은 말을 해!」라고 눈을 빛내는 것이었다. 

우라라는 아버지의 두번째 연인인 오쿠노(이치카와 유이)의 진실을 폭로하려고 스포츠 클럽에 잠입을 시도하지만 실패.

그래서 다이스케 (미우라 쇼헤이)를 호출해 이유도 밝히지 않고 스포츠 클럽에 잠입해 오쿠노의 동행을 살피도록 명령한다.

「언제나 제멋대로인 녀석......」라고 분개하면서도, 우라라의 부탁을 어쩐지 거절할 수 없는 다이스케.

게다가 오쿠노를 만난 다이스케는 이번에는 오쿠노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

그쯤 우라라는 코이치(츠카모토 타카시)를 찾아 타무야와 휴우ㅡ료타에 관해 탐문하고 있었다.

「선생님에게 수다를 너무 떤다고 꾸중을 들었기 때문에......」
라고 도망치려는 코이치에게 우라라는 어떤 추리를 말하기 시작한다.

「나는, 료타군이 아버지의 아들이 아닐까라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

료타는 4살. 5년전부터 두사람이 사귀었다고 한다면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코이치에 따르면 타쿠야는 5년전 하마마쓰(浜松)에서의 어느 소송사건에 매달려서  도쿄에는 거의 없었다라는 것

음, 우라라의 추리는 빗나간 것인지......

하지만, 다이스케가 듣기론 오쿠노가 하마마쓰(浜松)에서 태어나서 3년전에 상경해온 것으로 판명된다.

그것을 들은 우라라는 료타의 아버지는 타쿠야라고 확신힌다!

그리고 우라라는 오쿠노를 극찬하는 다이스케에게 가볍게
「오쿠노에게는 아이가 있고 이혼녀로 지금 연상과 교제하고 있다 」라고 알리고 가버린다.

「에?진심--?!」 이렇게 다이스케의 사랑은 시작하기 전부터 끝나는가.......

그후, 타쿠야의 뒤를 미행한 우라라는 타쿠야가 공원에서 오쿠노와 료타와 만나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타쿠야가 그네에 탄 료타의 등을 밀어주는 것을 보고 우라라의 머리속에는 다시 어떤 광경이 되살아 난다.

그것은 어린 자신이 아버지에게 등을 밀리며 탔던 그네의 추억.

그리고 아버지가 없는 것이 쓸쓸했던 희미한 기억.

우라라는 아버지가 필요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 료타가 아닌가 생각한다......

맨션에 돌아온 우라라는 타쿠야에게 「료타군과 오쿠노씨와 친자 3인이 이 맨션에서 살아주세요」라고 할말을 남기고 떠난다.

「어짜피 금방 돌아올 것이다.」라고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타쿠야 지만......

+지금 상황에선 료타가 타쿠야의 아들같지 않은데... 진실은 무엇일가요?
+그리고 우라라는 언제쯤 자기가 진정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