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도 1분기 일드

요즘 바쁘기도 했고 이제 포스팅좀 해볼까 했더니  좋아하는 V.I.의 활동으로 인해 포스팅이 영 ㅋㅋㅋㅋ
그래봤자 원래 찾아주는 이 없는 버려둔 블로그지만
아직 10년도 4분기 일드도 포스팅 안했는데 ㅠㅠㅠㅠㅠ
그래봤자 10년도 4분기는 스펙,황금돼지, 파트너 정도가 기억나는 듯하다.
V.I. 활동이 끝나면 하나씩 포스팅 해봐야겠다..

11년도 1분기 10년도 4분기에 비해 훨씬 풍성해 졌다고 보여진다.

1분기 일드는 내가 좋아하는 수사물 천지구나 에헤라디아~~경사났네 경사났어 ~~~
우선 눈여겨 보고 있는건 LADY～最後の犯罪プロファイル  ,최상의 명의, 외교관 쿠로다 코사쿠
그리고 나중에 시간나면 보려고 생각중인건 CONTROL 범죄심리수사, 악당~중범죄 수사반 등이다.

LADY는 프로파일러 팀을 다루고 있는데 출연진이 초호화고 꽤 박진감이 넘치는 드라마
이번분기 베스트 드라마라고 꼽고 싶다.
키타가와 케이코, 키무라 타에,히라오카 유타, 스도 리사, 카나메 준,유스케 산타마리아, 도쿠나가 유이치가 출연한 작품으로
경시청 수사1과에서 신설된 범죄행동분석실CPS(Criminal Profiling Spport Team)이 주 무대를 이루고 있다.
버저비트서 야마삐랑 같이 연기했던 그녀 키타가와 케이코 가 원톱으로 주연을 맡았다. 그녀의 역활은 프로파일러로서
아버지를 어떠한 사건으로 잃은 인물. 그녀가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그녀의 아버지의 사건에 내막이 있음을 살짝살짝
보여주고있는데 과연 그녀 아버지사건의 비밀은....그리고 CPS는 계속 유지 될수 있을까...


최상의 명의는 1월에 어쩌다 보게된 최상의 명의 1부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최상의 명의의 스승에 대한 스토리인데 원래는 가볍게 그리던것이 벌써 중편이 넘어서게 연재되고 있는 작품이다.
남자 주인공은 심장에 장애가 있어 수술을 받고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잘나가는 소아외과의로서 일본에 돌아와
놀라운 수술 능력으로 많은 난관이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내용인데 꽤 매력적이었다.
드라마의 남주인공 또한 매력있는 얼굴로 꽤 꽃미남이다..
이 남주를 어느 드라마에서 봤는데 어느드라마에서 본거지-_-a
(나중에 시간나면 꼭 이 남주 포스팅을 하고야 말테다 ㅠ_ㅠ)

그리고 외교관 쿠로다 코사쿠는 춤추는 대수사선의 오지님이 오랫만에 드라마에 출연해 주신 작품 ㅠㅠ
외교관이면서 비밀 엄무를 수행하는 쿠로다 코사쿠가 전 외교관이었던 선배의 죽음에 놀라고 그 선배의 죽음이
사실 연출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경찰에서 지도그리는 업무만 맡고 있던 여주인공을 만나 같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이다.


 CONTROL 범죄심리수사는 경찰에서 어리바리 업무 수행중인 여주인공이 탁상행정으로 심리학과 교수님이 범죄 수사에 합류하게 되면서 그를 보좌하여 같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스토린데 .......왜 왠지 예전에 본 듯한 기분이 드는 사건 해결방식인지?
재미있긴하지만 좀 흔한 스토리이다.

악당~중범죄 수사반은 코이즈미 코타로 짜응이 나오는 드라마 이다 ㅠㅠ 코이즈미는 순수한 엘리트 경찰로서 경찰간부의 부정을 폭로했다가 좌천된 경찰로서 형사 4게의 신임 계장으로 오게 된다.
형사 4계는 문제가 많은 인물들로 구성된 곳인데 이곳의 주임은 타카하시 카츠노리 로서 역시 비밀이 많은 인물.
타카하시 카츠노리는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로 알려진 사람으로 난 이배우만 생각하면 항상 여자들에게 정보를 얻는 그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여자꼬시는 능력하나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해도 과언이 아닌 캐릭터....19세관람가일듯...)
암튼 조금은 불법적인 루트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인물들 로서 계원들이 하나같이 문제가 있는 인물들.....
왠지 운둔형 남자친구한테 (가족일지도 모르지만-_-) 맞는 여경찰, 매번 공중전화로 전화를 해대는 남경찰1, 정보를 팔아치우는 남경찰 2, ......이들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이렇게 매력적인 드라마들이 풍성하다니 오랫만에 일드에 풍년이 떠올랐구나!!!!
형사완코도 테고시를 보려면 봐야하는데 .......내용이 영.....그래도 나중에 시간이 난다면 한번 봐주리라!!!!!



이래도 요즘은 무대영상 반복 학습하느라 1분기 드라마가 벌써 몇주째 밀려 보고있는데..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