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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3분기일드

"검은 여교사(黒の女教師)" 10화(마지막회) 미리보기/예고


제10화(최종회)

2012년 9월 21일 금요일 22시


토시오(마츠무라 호쿠토)는 4년전에 국문관고등학교 옥상에서 추락사한 아오이(우에마 미오)의 동생이었다.

토시오는 아오이의 담임이었던 유코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전학온 것이었다

토시오는 유코(에이쿠라 나나)들의 과외수업을 고발하는 보고서를 

세리자와 교장(미나미 카호)에게 전달.

하지만 세리자와 교장은 불상사를 공개하고 싶지 않다며 

유코들을 징계면직은 하지않고 장기연수등의 명목으로 학교에서 배제한다.


학교에서 쫓겨난 스미레(이치카와 미카코)는 우연한 일로부터 

미즈호(나카니시 미호)와 아오이의 관계에 의문을 가지고,

아야(고바야시 사토미)와 함께 진상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교장의 언동이 납득이 가지 않는 하루카(키무라 후미노)도

아오이의 죽음에 대해 홀로 조사하기 시작한다. 


3학기에 들어간 어느날, 토시오는 미즈호의 집을 찾아가 죄를 갚으라고 내뱉는다.

그날 밤, 미즈호의 어머니로부터 그녀가 사라졌다고 유코에게 연락이 온다.

4년전의 비극을 상기하며 학교 옥상에 향하는 유코.

그러자 그곳에는 토시오와 미즈호에 더하여 아야와 스미레가 있었다.

또한 교장의 모습도......

4년전 비극을 아는 자들이 이끌리듯이 모였다.

과연 비극의 진상은. 그리고 유코는......





+지난 사건은 왜인지 유코의 잘못이 아니라 교장의 잘못이고 

 이를 어쩔수 없었던 유코의 마음의 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에는 미즈호도 방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을 서서히 할 수 있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