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도 쉴 수 없는 여름 (息もできない夏)" 11화(최종회)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3분기 일드-"숨도 쉴 수 없는 여름 (息もできない夏)" 후지TV 화 21시 타케이 에미,에구치 요스케  

STORY 11 마지막회
2012년 9월 18일 화요일 9시 

DNA감정을 받은 타니자키 레이(타케이 에미)는 99.99%의 확률로

 아유카와 히로키(카나메 준)과 친자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한 충격을 받은 레이는 어머니 요코(기무라 요시노)와 

여동생 마오(코시바 후우카)들의 제지를 뿌리치고 집을 뛰쳐나온다.

거리를 헤메이며 걸은 결과 레이가 겨우 도착한 곳은 

아르바이트 점『파티세리 샤를로트(パティスリー・シャルロット)』이었다.

그러자 그곳에 키야마 류이치로(에구치 요스케)가 찾아온다.

DNA감정 결과를 키야마에게 전하고 오열하는 레이.

키야마는 그런 레이에게 설령 사실이 어떻던지 

네가 타니자키 레이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하면서 격려하며 

입원중인 아유카와가 위독한 상태에 있는 것을 말한다.

아유카와는 죽음의 기로에 서있으면서 레이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고 말한다.

레이는 키야마와 함께 아유카와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레이는 간호사에게 재촉당해 위독한 상태에 있는 아유카와의 옆에 섰다.

레이를 알아챈 아유카와는 미미하게 손을 들고 애플모양의 유리세공을 건내주려고 한다.

하지만 레이는「당신따위 아버지가 아니야! 죽는다면 혼자 죽으면 좋잖아!」

라고 외치며 병실을 뛰쳐나가 버린다.

다음날, 레이가 『파티세리 샤를로트(パティスリー・シャルロット)』에 

출근하면 가게 앞에 키야마가 기다리고 있었다.

키야마는 아유카와의 용태가 회복된 것을 레이에게 전했다.

하지만 레이는 더 아유카와가 있는 곳은 가지 않는다 라고 대답한다.

 

한편, 나츠메 슈사쿠(키타오오지 킨야)는 퇴원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곳에 온 요코는 레이가 아유카와의 자식이었다는 것을 보고한다.

슈사쿠는 엄마로서 이럴 때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요코에게 

죽은 부인의 편지를 보여준다.

그런때, 법무부로부터 구청에 레이의 호적이 보내져 온다.

키야마는 『아유카와 레이 鮎川玲』라고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복잡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같은 무렵, 레이에게 쿠사노 코타(나카무라 아오이)로부터의 메일이 도착하는데.......

+마지막회미리보기가 화합을 하면서 끝날 것 같네요.

 사실 드라마 제작의도를 보고 제가 분노했던 것이 무색하게 잔잔하게 지나갔네요

 생각보다 많이 무겁지도 않았구요

 일드나 한드 제작방침 같은 것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걸 알려준 드라마였는데요.

 타케이 에미와 여러배우들을 4분기에도 보게 될것 같은데 좋은 작품에 나와주세요. 

 개 자식으로 나왔던 카나메 준...다음드라마에는 이미지 변신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