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2012년 3분기 일드-"비기너즈! (ビギナーズ!)" TBS 목 21시 후지가야 타이스케(藤ヶ谷太輔)
제10화(최종회)
2012년 9월 20일 21:00
이전에 경찰의 실수에 의해 일어난 일반시민으로의 총격사건.
그 책임의 전부를 텟페이(후지가야 타이스케)의 아버지 쿄이치로(쿠니히로 토미유키)에게
덮어씌운 상관은 다름아닌 타카무라 교장(카가 타케시)이었다.
그것을 안 텟페이는 경찰조직에 불신을 품는다.
그런때, 텟페이에게 경찰육상부로부터 스카우트의 소리가 나온다.
입부조건은 다음 마라톤 대회에서의 입상.
장거리주자로 활약을 목표로 할지 타카무라의 아래에서 경찰관으로서 일할지......
2개의 길이 텟페이 앞에 보인다.
그리고 텟페이는 마라톤 대회를 위해 연습을 시작한다.
S클래스로부터 벗어나 묵묵히 훈련에 몰두하는 텟페이.
미사키(이시다 히카리)는 사쿠라바(스기모토 텟타)에게 이걸로 납득하는지를 묻지만,
텟페이의 갈등을 아는 사쿠라바의 심중은 복잡했다.
그리고 사정을 모르는 S클래스의 사람들은 텟페이의 갑작스러운 변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당황한다.
텟페이가 그만두어 버릴지도 모른다......
그런 불안과 외로움이 교실에 가득차 있는 것을 느낀 단지(키타야마 히로미츠)는 뭔가 생각에 잠긴다.
그날밤, 단지는 연습에서 돌아온 텟페이와 대치하는데.....
운명의 날은 계속해서 다가오고 방문한 대회전야. 히로(고리키 아야메)는 옥상에서 텟페이와 재회한다.
텟페이와 이야기를 해 그 기분을 알고 싶은 히로.
하지만 텟페이는 입을 다물고 열지 않고......단 한마디 「이긴다고 생각한다.」라고 사과한다.
그걸 들은 히로는 스스로 그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마침내 여러가지 생각을 실은 마라톤 대회가 시작되는데......
+사쿠라바반의 구심점이 되어왔던 텟페이가 마지막으로 방황을 하는 부분인데
과연 텟페이는 무슨 결정을 할까요?
다들 이야기 하셨지만 타카무라 교장의 표정이 늘 미묘해서
왜인지 타카무라 교장은 가지의 일부분이고 그 위의 몸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과연 실제론 어떨지.. 그리고 S클래스의 졸업후 모습을 어떨지 꼭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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