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도 쉴 수 없는 여름 (息もできない夏)" 10화 미리보기/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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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10
2012년 9월 11일 화요일 9시 

타니자키 레이(타케이 에미)는 질투에 사로잡힌 카타야마 아사미(키리시마 레이카)의 책락에 의해 

키야마 류이치로(에구치 요스케)와 아사미 아들의 뒤틀린 동거생활을 목격한다.

과거의 속죄를 위해서만 아사미들과 살고있는 것 같은 키야마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슬픔을 느낀 레이는 

더이상 만나지 않겠다라고 그에게 알린다.......

다음날, 파티세리 샤를로트(パティスリー・シャルロット)의 점장 아베카와 에리(하시모토 레이카)은

 이가와 사츠키(하라 미키에)를 파리 유학의 엔트리에 추천했다고 발표한다.

그러나 에리가 레이의 실력을 높이 사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츠키는 납득이 되지 않는다.

저녁, 레이를 찾은 키야마는 아사미의 행동을 사과,

속죄를 위해 그녀들과 함께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레이는 키야마와 아사미는 같은 방향을 보지 않기 때문에 가족이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이후 호적절차 이외에는 키야마와 만나지 않는다 라고 고한다. 

그러면 거기에  아유카와 히로키(카나메 준)이 나타난다.

아유카와는 약속을 깨트려 버린 것을 레이에게 사과, DNA감정에 필요한 서류및 검체가 든 봉투를 내밀었다.

그것을 받고 떠나려고 하는 레이.

그런데 거기에서 아유카와는 다시 복부의 심한 통증으로 쓰러져버린다.

레이는, 키야마와 함께 아유카와를 병원으로 데려간다.

그러면 레이들은 아유카와가 암에 걸려서 수명이 얼마 안남았음을 알게 된다.

키야마는 앞으로 무언가 일이 있을 때에는 연락해 줬으면 좋겠다고 의사에게 명함을 내밀었다.

그날밤, 레이에게 쿠사노 코타(나카무라 아오이)로 부터 메일이 도착.만나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것이다.  

DNA감정을 해야하는지 망설이기 시작한 레이는 쿠사노의 의견을 묻고 싶다고 생각해 그와 만날 약속을 한다.

다른날, 일을 마친 레이는 언제나 가던 가게에서 쿠사노를 만난다.

쿠사노는 레이의 일을 나카츠 다이스케(리키야)에게 말해버린 것은 자신이라고 고백하고 사과한다.

레이는 쿠사노가 말하지 않아도 아마 기사는 나왔을꺼라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하고 DNA감정을 이야기를 꺼낸다 

그런 레이에게 쿠사노는 자신의 뿌리를 알고 싶어 질 때는 온다 

라고 하며 DNA감정을 추천,자신의 복잡한 성장과정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 끝을 향해 달려가는 숨도 쉴 수 없는 여름.과연 끝은 어떻게 마무리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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