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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3분기일드

"검은 여교사(黒の女教師)" 8화 미리보기/예고

(캡쳐는 누르면 커집니다.)


제8화

2012년 9월 7일 금요일 22시


급히 대학 지정교추천 면접에 가고 있던 중

에이카(히로세 아리스)는 주차장에서 다른 자전거를 우루르 넘어트려버린다.

그런 곳에 신음소리가.

뒤돌아 보면 小川 (시나가와 토오루)라는 노인이 심장을 누르고 쓰러져 있었다. 

구급차를 부르면 면접에 지각해 버린다.

누군가 걸어오는 것을 본 에이카는 단장의 심정으로 그 자리를 달아난다.


몇일후, 추천을 합격하고 축복받는 에이카.

거기에 그녀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기자가 찾아왔다.

교장전형시험을 기다리는 훗타부교장(이츠이시 켄)의 후원도 있어 

에이카의 미담은 잡지에도 소개되는 것에 

그런데 그 기사를 읽은 小川가 「 나는 에이카가 내버려두었다!」

라고 국문관 고등학교에 쳐들어 온다.

그 건으로 지정교추천이 취소될지도 모른다.....

훗타는 에이카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고 책략을 궁리한다.


같은 무렵, 3학년 D반 교실에서도 사건이.

우메하라(나카죠 아먀미)가 패션지에 실린 것이다.

사진의 우메하라는 평소와 달리 반짝이는 아름다움으로 일약 클래스의 인기인이.

그러나 이것이 훗타에게 알려져 우메하라는 교칙위반으로 정학을 받는다.

小川의 집에 방문한 훗타는 우메하라를 정학했다고 전언,

몽롱한 가운데 에이카와 우메하라를 잘못본 것이라고 사실을 바꿔치기한다.


한편, 에이카는 우메하라의 정학이 자신과 관계있는 것은 아닌지 혼자 고민한다.

그런 그녀에게 유코(에이쿠라 나나)는 몰아붙이는 듯한 한마디를 하지만......







+ 에이카가 지금 여러모로 위기같은데 그녀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낼지...그리고 모치즈키(치바 유다이)와는?

 치바 유다이 오란고교 호스트부에서처럼 너무 예쁘게 생겨서 안무서워보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7화보니깐 카리스마 있는 역할도 가능하더군요. 

 너무 예쁘게 생긴데다+동안+배우치고 작은 키.  이걸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에 따라 앞으로 배우 인생이 결정될 것 같은데..

 모델에서 배우로 넘어왔다는데 오란고교호스트부에선 너무 샤방샤방이었고 

 시라토 오사무 사건부 볼땐 옷이 어리바리해서 잘 몰랐는데 교복입고 샤프하고 약간 시크한 역할하니까 후덜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