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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W의 비극 (Wの悲劇)" 7화 미리보기/예고



STORY 07화
2012년 6월 7일 목요일 21:00

"제가 할아버지를 죽였어요"
경찰에 출두한 사츠키(타케이 에미)는, 형사 나카사토(츠가와 마사히코)들에 죄를 고백하고,
하지만 사츠키의 갑작스런 자백에 나가사토는 그 신빙성을 의심한다.
또한, 와츠지家 내부에 살인 위장공작을 폭로하려고하는 인물이 있다며 조사하고 
유산상속에 관해 전문가로 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확인하려고 생각한다. 

그무렵, 와츠지家에서는 자수한 "마코"의 보석금을 준비하려고 있었다.
그곳에 하루오(마츠시타 유키)가 찾아온다.
"대학동아리를 통해 마코와 알게 되었다"라는 적당한 이유를 대고, 
미네(노기와 요코)와 요시에 (와카무라 마유미)들과 대면한 하루오였지만,
자신들의 체면밖에 신경쓰지않는 와츠지家의 사람들에게 초조함을 기억할 것이다. 
"자신을 버린 와츠지家에 복수를 해주겠다" 그렇게 말하고 있던 사츠키의 말을 기억해낸 하루오는   
대재벌 일족이 진실로 지키고 싶은 것이란 무엇일까라고 생각......

한층더, 살인사건을 위장한 와츠지家의 사람들에게는
유산상속 권리가 없어질 가능성도 나오고, 일족은 대소동에.....!   

한편, "가면무도회"에서 일하는 마코(타케이 에미)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려 하고 있었다.
마코가 사츠키로서 살아가고자 결심한 때, 모든 발단이었던 중학교교사살인사건이 진전을 보인다.!
가장 중요한 참고인으로서 "사츠키"를 쫓아다닌 弓坂(키리타니 겐타)의 수사선상에 떠오른 의외의 인물은!?
최종회를 향하여 이야기가 크게 움직이기 시작해......!





+체체없음님 말씀처럼 키라라가 점점 수상해지는 것 같아요.숍퍼브의 회원카드가 발견된 것도 그렇고.
저번화에도 지나치게 사츠키의 부재에 신경을쓰고 마마한테 물어보기까지 하고 
목격증언에 나타난 예쁜여성이 그녀로 무언가 협박받고 있지는 않았는지?
사츠키처럼 예전에 매춘을 했던건 아닌지..싶기도 합니다.

+마코가 6화말에 형사한테 키스한 것이 좀 충격이었었는데
사츠키로 살고자하는 마코의 혼란스러운 마음같기도 하지만....그 둘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