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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ATARU" 8화 미리보기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ATARU" TBS 일 21시  


Mission 08
2012년 6월 3일 일요일 21:00

요즘, 거의 수면을 취하지 않은 쵸코자이(나카이 마사히로)를 동행, 
마이코(쿠리야마 치아키)는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갔다.
검사를 마치고 병원을 나오자 쵸코자이가 낯선차에 타버려 당황해서 내리려고 하던 마이코는 
래리 이노우에(무라카미 히로아키(村上弘明))라고 자칭하는 인물과 만난다.
쵸코자이를  아타루라고 부르는 래리는 계속 아타루를 찾고 있었으며 
아타루는 FBI 수사관 후보생으로 SPB=
サヴァ・プログラム・ブランチ라고 하는 
의학적으로 증명된 서번트증후군의 능력을 수사에 살리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그것을 듣고 놀라는 마이코에게, 래리는 어떤 제안을 하고...
 
같은 무렵, 어느 아파트의 한방에서, 히무라 日村(스도 코이치(須藤公一))라는 남성이 화재로 사망한다.
서둘러 조사에 들어간 사와(키타무라 카즈키)들이었지만, 피해자에게 구속된 흔적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등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자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언제나 처럼 노자키(치하라 세이지)가 "捨て山(사건성이 없는 사건)"라고 말했을 때,
사와는 시체를 해부하도록 명령했다. 
 

그후 히무라의 어머니 우에노 梅乃 (마츠모토 준(松本じゅん))가  
"지금 안고있는 문제를 해결되면 생가로 돌아가.
소개하고 싶은 여자가 생겼다"며 아들이 말하고 있었다고 증언 
마이코는 "여성을 소개하고 싶다"라고 말한 사람이 자살할리가 없다고 따지지만,
"사람은 돌발적으로 자살한다!"라고 노자키는 단언한다.
그때, 15년전 돌아가신 어머니 마리코(오쿠누키 카오루 (奥貫薫))의 마지막 말을 생각해내고있었다.
"좋은일이 있으니까 빨리 돌아와."희망의 말을 마지막으로 자살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 마이코의 생각을 헤아렸는지, 감식의 시체사진을 본 쵸코자이가" 눈이 새빨갛다"라고 중얼거리고....
 

그 후 화재 직전에 日村와 택배배달남자가 현관에서 다투고 있었다고 이웃 사람이 증언. 
그 택배배달남자는 제보자인 川久保 카와쿠보 (와타나베 고타(渡部豪太))이며, 그는 놀라운 힘의 소유자였다.




+미국 대사관도 움직일 수 있고 공항기록도 지우길래 래리의 정체가 궁금했는데  FBI였네요
그동안 정체가 무엇인가 싶었는데 
 FBI라면 쵸코자이는 FBI가 키운 능력자로 수사를 위해 훈련된 것 같은데.
<---제가 저번주에 예상한 내용이었는데 예상대로 FBI가 키운 수사관 후보생이였군요.

+매회 진행될 수록 아타루의 과거도 나오고 슬슬 아타루의 과거와 마이코 어머니 사건이 부각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