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의 비극 (Ｗの悲劇)" 5화 미리보기/예고

STORY 05화

2012년 5월 23일 목요일 21:00

마코 (타케이 에미)에게 요헤이(테라다 미노리)가 살해당한 것을 전한 사츠키(타케이 에미).
동요한 마코는 짐을 정리하여 와츠지 家 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사츠키는 그런 마코를 제지하고 "내가 와츠지 마코야. 내가 너에게 너를 돌려줄 생각이 없어"
라고 뜻밖의 말을 던진다.

그 무렵, 와츠지 家는 미치히코(나카무라 슌스케), 요시에(와카무라 마유미), 시게(카네다 아키오),
그리고 요헤이의 주치의 마사키(타카하시 잇세이)들에 의해 필사의 위장 공작이 행해지고 있었다.
거기에, 와츠지 마코에 대해 조사하고 있던 弓坂(키리타니 겐타)가 우연히 온다.
와츠지家의 당주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을 안 弓坂 은 ......?

사츠키에게서 요헤이 살해사건의 상세를 들은 마코는, 어머니 요시에의 죄를 뒤집어쓰는 대신
와츠지 家가 자산 2000억엔을 자신의 것으로 하려고 하는 사츠키의 모습에 절망감을 느낀다.
또한 자신들이 쌍둥이 이었다는 것을, 그리고 "쌍둥이는 재앙의 근원"으로,  
태어나자마자 사츠키가 버려진 것을 안 마코는 그저 어안이 벙벙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와츠지 마코야. 너 따위 ...... 쿠라사와 사츠키 따위 사라져버려"

그렇게 말을 남기고, 사츠키는 다시 와츠지家로 돌아간다.

사츠키가 돌아온 와츠지家는 시즈오카 현경의 나카사토(츠가와 마사히코)들에 의해서 현장검증이 진행되고 있었다.
완벽하게 생각된 마사키들의 위장 공작 이었지만, 나가사토는  몇몇 부진한 점을 발견하고......?

그리고 도쿄에 남겨진 마코에게, 추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하려 하고 있었다!!!!!


 

+워낙 성격이 다른 사츠키와 마코지만 사츠키가 마코행세를 하기로 결심한 이 순간 
弓坂는 둘을 제대로 알아 볼 수 있을 것인가?
요헤이의 죽음의 범인은 전화 미리보기에서 쓴 것처럼 스페셜 일드와 동일할 듯 하지만
범인을 알아내는 수사는 과연 누가 보조하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弓坂와 시즈오카 현경에서 조사할까요?
6부작이라 이번 5화에서 대강의 스토리가 나와야 할텐데....
어느정도까지 사건이 진척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