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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ATARU" 7화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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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07
2012년 5월 27일 일요일 21:00

쵸코자이(나카이 마사히로)와 공동생활을 시작한 사와(키타무라 카즈키)는
"세탁물은 오후 9시에" 라는 초코자이 규칙을 지키기 위해
쵸코자이, 마이코(쿠리야마 치아키)와 함께 근처 코인 세탁소에 있었다.
그러자. 그 곳에 2발의 총성이 울렸다. "M37"라고 중얼거리는 쵸코자이....
M37은 제복경찰관의 총이라는 것을 깨달은 사와들은 세탁실 뒷쪽의 파출소로 돌진한다.
도중, 옛 상사였던  후쿠도메 福留 반장(마스 타케시(升毅))과 엇갈린 사와는 
신경쓰이면서도 그대로 현장으로 달린다.
파출소 2층에는 手袋制服 차림의 和田(진보 사토시(神保悟志))가 왼쪽가슴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그 후, 검시중인 시체의 상처를 본 쵸코자이는, 총구로 부터 30cm이상 떨어져 맞았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것을 알고, 자살이 아니라고 자신하는 사와이었지만, 감식 레이지 (다나카 테츠시)는,
죽은 和田의 양쪽 장갑, 손목, 양쪽 소매에서 나온 초연반응,적출된 탄 선조흔도 일치하기 때문에,
자살로 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또한 총에 남은 총알 수에 따라서도 한발 밖에 쏘아진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와들이 들은 총성은 2발.....납득이 가지 않는 사와는 나카츠가와 경부(시마다 큐사쿠)에게 호소하지만,
"들은 것이 틀렸다. 이 건은 자살이다"라고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런 때, 병원에 있어야 할 쵸코자이가, 검사중에 병원을 빠져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
짐작가는 곳을 찾아 돌아다니는 마이코.
그무렵, 쵸코자이는 FBI의 래리 (무라카미 히로아키)와 있는데..... 

그뒤, 아파트로 돌아온 쵸코자이는 사와와 마이코와 함께 사건이 있었던 파출소로 향한다.
사와와 마이코가 현장을 확인하면, 쵸코자이는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떼기 시작한다. 
그러면, 그 벽에는 흔적이! 和田의 부하인 순경 柏原由美(ICONIQ)에게 그 취지를 전하고 있으면,
由美의 상사인 味谷課長(와타리 히로시(渡洋史))가 나타나,
"그 상처는 예전부터 있었던 것"" 和田의 죽음은 자살로 매듭지어졌다."라고 단언한다.
수수께끼투성이의 和田의 죽음. 어째서 사와들의 증언을 받아들어 수사에 해주지 않는 것인지.
조사해가는 동안, 현장 근처에서 엇갈린 후쿠도메(福留)와 무언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아유미가 출연하네요 ㅎㅎㅎㅎㅎ 오랫만에 보는 얼굴이라 반가울 듯.
+미국 대사관도 움직일 수 있고 공항기록도 지우길래 래리의 정체가 궁금했는데
 FBI였네요 그동안 정체가 무엇인가 싶었는데 
 FBI라면 쵸코자이는 FBI가 키운 능력자로 수사를 위해 훈련된 것 같은데.
과연 쵸코자이는 일본에서 어떻게 미국까지 가서 교육을 받게 된 것이고
그가 사건을 해결했을 때마다 흘리는 눈물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그런데 저번 화에 끌려가던 이누카이(나카무라 야스히)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고 걱정되는데 언급에는 없네요. 그냥 교육받고 풀려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