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자판이 갑자기 자음과 숫자를 포함할때 .


노트북을 샀을때 초반의 일이다.
귀찮아서 설명서 따위란 보지 않는게 특기라서 ^^;;;;

어느날 보니 자판을 치려는데 한글과 숫자가 섞여 있는게 아닌가.
자세히 살펴보니 자판의 파란색 부분에 해당하는 숫자들이 섞여있었다
왜인지 몰라서 허둥거리다 이것저것 버튼을 눌러서야 겨우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었는데

Fn키와 F1,~F12 를 같이 눌러줄 때의 기능중
Fn+F11 버튼으로 해결될 수 있다.
발생한 원인은 일반 키보드에 있는 숫자전용키를 작은 자판안에 넣기위해 fn키를 눌러 숫자를 입력하기 쉽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비슷한 TIP으로 Fn+F10을 누르면 TouchPad(노트북에서 마우스를 대신 하는 것)의 기능을 ON/OFF할 수있다.
노트북을 쓸때  터치패드가 어려워 마우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자판을 칠때 반응하는 터치패드가 번거로울 때가 많을 것이다.

usb마우스를 사용할때 터치패드를 off 사용하지 않을때 on하면 좀더 편리하게 노트북을 이용할 수있다.

Fn키를 누르면 노트북자판의 흰색부분이 아닌 파란색 부분을 이용할 수 있으니 이것 저것 많이 이용을 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