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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2분기일드

"마음이 부서지네요(心がポキッとね)" 5화 미리보기/에고

관련글:2015년 2분기 일드-"마음이 부서지네요(心がポキッとね)" 후지TV 수 22시 아베 사다오(阿部サダヲ) 주연 


제5화
2015년 5월 6일 22시


오오타게 신(후지키 나오히코)를 때린 코지나 하루타(아베 사다오)는
자신이 또 망가져버린 것은 아닐까 겁내 혼란스러워하면서 창고를 나간다.
카모다 시즈카(야마구치 토모코)는 가벼운 출혈이 있는 신을 걱정하지만,
신은 어쩐지 멍하니 있다.

하루타는 공원을 멍하니 걸으면서 벤치에 앉아 있던 하야마 미야코(미즈하라 키코)를 발견했다.
언제나처럼 일방적으로 재잘거리면서도 미야코는
하루타의 모습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다.
하루타가 신을 때린 것을 털어놓으면, 미야코는 의외로 하루타를 염려했다.
하루타는 그런 미야코의 상냥함이 부끄러워 괴롭다.

그곳에 신이 두사람을 마중나온다.
하루타도 미야코도 제대로 신의 얼굴을 볼 수 없지만,
신은 언제나의 웃는 얼굴 이었다.
신에게 재촉당해서 걷기 시작하는 두사람.
가는 도중,하루타는 신에게 사과하려고 하지만, 신은 그것을 제지한다.
돌아 올때까지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말해서는 안된다고 시즈카에게 못 박혀 있다고 한다.
그런 일을 솔직하게 밝힌 신에게 츠코미를 넣으면서 3사람은 누그러진 분위기로 귀가한다.
그런 3사람을 맞이한 시즈카는 가볍게 불쾌해하면서도 방에 들어가도록 지시한다.

하루타, 미야코, 신을 앞에 두고 시즈카는 미야코의 스토커 문제와
하루타에 의한 신의 구타사건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의 자신이
사태를 풀어가는데 적임이라고 이야기 하기 시작한다.
냉정하게 문제점을 들어 해결방법을 이로 정연하게 제시해가는 시즈카.
이윽고, 미야코의 문제가 되었을 때, 하루타가 미야코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 점점 꼬여만 가네요....근데 하루타가 화낼 때 진짜 놀랐었어요...
  진짜 많이 아픈 사람이었군요. 앞으로 하루타가 어떻게 치유받아갈지궁금합니다.
  그리고 미야코도..과연 어떻게 변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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