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잡담은 잘 포스팅 하지 않지만...이번에는 정말로 화가나서 쓰는 포스팅이네요.
파트너는 그 동안 미즈타니 유타카 이외의 콤비가 늘 바뀌어 왔습니다.
-스키시타 우쿄(미즈타니 유타카)랑 카메야마 카오루(테라와키 야스후미)콤비체제
2002년 4분기 파트너 시즌 01 2002,10.09~2002.12.25
2003년 4분기 파트너 시즌 02 2003,10.08~2004.03.17
2004년 4분기 파트너 시즌 03 2004,10.19~2005.03.23
2005년 4분기 파트너 시즌 04 2005,10.19~2006.03.15
2006년 4분기 파트너 시즌 05 2006,10.20~2007.03.09
2007년 4분기 파트너 시즌 06 2007,10.24~2008.03.19
2008년 4분기 파트너 시즌 07 2008,10.22~2009.03.18
-시즌8부터는 스키시타 우쿄(미즈타니 유타카)랑 칸베 타게루(오이카와 미츠히로)의 뉴콤비체제
2009년 4분기 파트너 시즌 08 2009,10.14~2010.03.10
2010년 4분기 파트너 시즌 09 2010,10.20~2011.03.09
2011년 4분기 파트너 시즌 10 2011,10.19~2012.03.21
-시즌11부터는 스키시타 우쿄(미즈타니 유타카)랑 甲斐亨(나리미야 히로키)의 세번째 콤비체제
2012년 4분기 파트너 시즌 11 2012,10.~2013.03
2013년 4분기 파트너 시즌 12 2013,10.~2014.03
2014년 4분기 파트너 시즌 13 2014,10.~2015.03
그리고 매번 콤비가 바뀌었을때마다 미즈타니가 쫓아낸 것이다라는 우와사가 떠돌았죠.
사실 밋치가 하차할때 그냥 그만 보려다가 ..나리미야때문에 챙겨봤던 파트너.
나리미야가 하차한다고 할 때부터 이제 그만봐야할까 싶던 파트너가 그래도 마무리는 깔끔할줄 알았는데
저한테 결말을 똥을 주네요 정말.........
범죄자요? 애도 생겨서 결혼을 예정하고 있던..사람이요?
차라리 죽이고 하차를 시키지 싶은 말도 안되고 짜증만 나는 결말이었습니다.
저만 그런것이 아닌지 기사도 많이 올라오더군요.
이제 그만 파트너를 놓아주어야 하려나 봅니다.
+그리고 같은날 보게되서 더 제기분을 상하게 했었던 마루마루 아내.
그녀의 과거가 물론 수용하기 힘든 것도 알고 남편을 사랑하는 것도 잘 알지만
어떻게 결혼식 전날에 사고를 당해서 그렇게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나요.
그녀는 결국 엄마가 집을 나가고 자기가 사건을 저지르고 아빠는 자살하고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어쩔수 없이 계약결혼을 하면서 살아가다가
드디어 진실되게 부부로 살아가려는 그때 처음...행복해지려는 그때..이렇게 되고 마네요.
나름..행복한 해피라고 기대했건만 제 기대가 산산조각 났습니다.
파트너와 마루마루 아내를 같은 날 보다니 ㅠㅠ 요즘 빠져있는 하이생소묵이나 보면서 제 기분을 달래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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