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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1분기일드

"학교의 계단 (学校のカイダン)" 10화(마지막회)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1분기 일드-"학교의 계단 (学校のカイダン)" NTV 토 21시 히로세 스즈(広瀬すず) 주연 



제 10화(최종화)
2015년 3월 14일


케이(카미키 류노스케)의 목적대로 미츠코(아사노 아츠코)가
5년전의 사건을 은폐한 사실이 세상에 밝혀져 메이란 학원은 대혼란.
츠바메(히로세 스즈)는 케이의 진의를 확인하려고 그의 집으로 항했다.
케이는 이 5년간 메이란학원과 미츠코에게 복수하기 위해
역대 학생회장을 이용해왔을 뿐이라고 단언한다.
그래도 케이를 믿으려고 하는 츠바메에게 케이는 메이란 학원이 머지않아 소멸한다고 고한다.

미츠코는 기자회견을 열고 5년전의 사건의 책임을 지고 메이란 학원을 페겨한다고 발표.
그녀는 메이란 학원을 다른 학교에 매도하려고 했다.
츠바메는 학교를 내팽개 치고 혼자서 도망치려고 하고 있는 미츠코와
자신의 복수에 학교를 이용한 케이와의 싸움을 결의
그리고 폐교를 저지할 때까지 학교에서 농성하는 것을 선언.
전교학생도 동조하여 바리케이트를 치고 건물을 봉쇄한다.
츠바메들의 학교농성은 언론에 의해 센세이셔널하게 보도되어 세간의 주목이 모인다.

한편, 케이는 미츠코를 만나러 간다.
메이란 학원이 폐교된 후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으려고 하고 있는 미츠코에게
「아직 최후수단이 있다.」라고 말하는 케이.
그는 미츠코를 매장해버리는 일에 진념을 불태우며 어떤 각오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한 케이에 대해 「이것이 최후의 싸움이다.」라고 선전포고하는 츠바메.
케이라는 스피치 라이터를 잃은 츠바메는 자신들의 학교를 지키기 위해
폐교를 진행하는 미츠코에게 그리고 케이에 대해 어떤「말」을 부딪칠 것인가.
「말」을 초월하는 츠바메의「마음」이 이세계를 움직이게 하는데――.



+드디어 끝났습니다. 어떻게 보면 뻔하면서도 어떻게보면 결말이 조금씩 예상과 빗나가는 좋은 드라마였어요. 여주인공이귀여워서 더 만족합니다.
제 생각에 케이는 츠바메가 독립하고 학교또한 소멸되려는 순간
학생들의 의지로 살아남기를 원했을 것 같은데요...
메이란 학교는 살아남고 케이또한 자기의 길을 걸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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