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2분기일드

"MOZU 시즌1 때까치 우는 밤(MOZU Season1 〜百舌の叫ぶ夜〜)" 5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2분기 일드-"MOZU 시즌1 ~ 때까치 우는 밤(MOZU Season1 〜百舌の叫ぶ夜〜)" TBS 목 21시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주연 


제 5화
2014년 5월 8일 목요일 21시 30분


히가시의 부하인 카가미(요시타 코타로)에게 납치된 신가이(이케마츠 소스케)는
IC칩의 소재를 뱉도록 지독한 고문을 받고 있었다.

알려주려고 해도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신가이는 시간을 달라고 간원하지만,
나카가미는 그의 멍투성이의 신체를 사정없이 고통을 준다.

한편, 츠키(코히나타 후미요)들과 손을 잡은 쿠라키(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오오스기(카가와 테루유키)는
폭발사건이 일어날 때 마침 그 자리에 있던 고교생 ・南貴之(소메타니 쇼타 染谷将太) 를 방문한다.

영화연구부인 南은 폭발 직후 현장의 모습을 자신의 카메라로 촬영했다.
감시카메라영상이외에 처음 보는 폭발직후의 영상......
거기에는 잔해 속에서 울고 있는 소녀와 그 소녀가 응시하고 있는 끝에 있는 "무언가"가 찍혀있었다.

이 영상이 공안에 의해 은폐되어 있던 것이라고 예상한 쿠라키들은
소녀가 보고 있던 것이 무언가 중요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생각, 소녀가 있는 요양시설을 방문한다.

수수께끼의 그림이 그려진 도화지가 어지럽게 흩어지는 가운데 소녀는 아직 그림을 계속 그리고 있었다.

되었다 라고 소녀는 말하지만 어떤 그림도 무엇이 그려져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하지만 생각난 쿠라키가 소녀의 그림을 마루에 늘어놓아가면 큰 1매의 그림이 나타난다.
거기에 그려져 있던 것은 어떤 기분나쁜 광경이었다.......

한편, 신가이를 납치했을 무렵의 감시카메라 영상을 본 히가시(하세가와 히로키)는
직전에 신가이가 만나려고 하고 있었던 아미(아리무라 카스미)의 존재를 알아차린다.
히가시는 영상의 인화를 신가이에게 들이대고 그 반응에서 아미가 "쓸만하다"라고 확신.
아미를 신가이의 앞에 데리고 오도록 나카가미에게 명령한다.

그 무렵, 츠키들도 또한 방범 카메라의 영상에서 아미에게 다다랐다.
신가이와 접촉한 그녀에게는 위험이 미칠 가능성이 높다.
쿠라키・오오스기・미키(마키 요코)의 3명은 즉시 아미의 보호로 향한다.
그러나 벌써, 히가시의 부하들은 아미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아미를 데려가 버리려는 것을 아슬아슬한 지점에서 저지하여
쫓아오는 남자들을 차례차례 쓰러트리면서 도망치는 쿠라키들.
그러나 거기에 나카가미가 가로막는데......








+과연 쿠라키들은 아미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소녀가 그린 그림은 과연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