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 9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 후지TV 수 22시 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 주연 

제 9화
2014년 3월 5일 수요일 22시

타쿠토(미우라 하루마)는 어머니인 사와코(하라다 미에코)에게 메구미(타베 미카코)를 소개한다.
사와코는 리쿠토(노무라 슈헤이)로 부터 타쿠토와 메구미가 이전에 교제하고 있던 것을 안다.
그 후, 혼고家를 찾아간 타쿠토는 쇼코(아사다 미요코)에게 다시 메구미와 사이좋게 되었다고 보고했다.
타쿠토가 돌아간 후 쇼코는 시게유키(사이토 타쿠미)는 납득하고 있는지 메구미에게 묻고
이런 일은 허락되지 않는다고 알리지만......

타쿠토는 메구미와 함께 주치의인 타키모토(후키코시 미츠루)를 방문한다.
그런데 타키모토는 병세가 진행되어 호흡근의 마비가 심해진 경우에는
인공호흡기를 달게 된다고 타쿠토들에게 말한다.
인공호흡기의 장착이 호흡장애를 극복해가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생명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인공호흡기를 달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을 때는
가족도 포함해서 함께 생각해 가게 된다.
――타키모토는 타쿠토와 메구미에게 그렇게 전한다.

다른 날, 타쿠토의 맨션에서 메구미, 마모루(카자마 슌스케), 히나(야마모토 미즈키)가 모여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다.
마모루는 이전, 타쿠토로부터 버리도록 부탁받은 커플 머그컵을 타쿠토에게 돌려준다.
버리려고 해도 버려지지 않은 것 같다.
그 자리에서 마모루는 히나에게 교제를 신청했다. 하지만, 히나로부터는 의외의 대답이 되돌아오고.....

어느 날, 타쿠토들 에게 아키오(코이치 만타로)와 사와코가 온다.
리쿠토가 인간관계에 대한 불안들 로부터 식욕부진에 빠져있는 것을 안 아키오는 단지 어리광이라고 비난했다.
타쿠토는 그런 아키오에게 가족이야 말로 리쿠토의 괴로움을 이해해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날 밤, 타쿠토에게 ALS환자인 이마이 타모츠 今井保(카와하라 켄지 河原健二)로 부터 메일이 온다.
병세가 진행되어 말하는 것도 할 수 없게 된 이마이가 어떤 결정을 한 것을 안 타쿠토는......




+하나가 말한 의외의 대답은 무엇일까요? 이미 사귀고 있는데 왜그러냐는 반응이면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