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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1분기일드

"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 8화 미리보기/예고_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 후지TV 수 22시 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 주연 

제 8화
2014년 2월 26일 수요일 22시


타쿠토(미우라 하루마)는 메구미(타베 미카코)가 몇번인가 자택에 도와주러 와 준 것을
마모루(카자마 슌스케)에게 이야기한다.
메구미와 시게유키(사이토 타쿠미)를 만나러 가 타쿠토의 심부름을 부탁한 것은 마모루였다.

한편, 메구미는 함께 사는 것은 할 수 없다고 시게유키에게 전한다.
메구미와 함께 本郷가로 돌아온 시게유키는 함께 사는 일을 너무 서둘러 진행했는지도 모른다고
쇼코(아사다 미요코)에게 의논한다.
그래도 시게유키는 메구미가 마음의 정리를 할 때까지 기다릴 기대로 있었다.
주치의 인 타키모토(후키코시 미츠루)를 방문한 타쿠토는, 광고 일에서 일정한 성과를 올린 것을 보고한다.
타쿠토 자신은 가능한 한 오랫동안 지금의 직장에서 일하는 것을 바라고 있었지만,
컴퓨터의 마우스를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일을 그만두고 야마나시의 친가에 돌아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었다.

타쿠토가 집에 돌아오면 리쿠토(노무라 슈헤이)가 와있었다.
친가에 있어도 사와코(하라다 미에코)들 부터 대학에 돌아가라고 밖에 듣지 않게 때문에 나와 버린 것이라고 한다.


타쿠토와 리쿠토가 축구 연습을 하고 있으면 시게유키가 만나러 온다.
시게유키는 메구미가 타쿠토가 있는 곳에 오고 있냐고 물었다.
타쿠토는 리쿠토가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이제 오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그런 무렵 타쿠토에게 쇼코가 찾아온다.
그러면 쇼코는 메구미가 시게유키와는 함께 살수 없다고 이야기를 꺼낸 일을 타쿠토에게 털어놓는다.
타쿠토는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메구미에게 메일을 보냈다.

메구미를 만난 타쿠토는 시게유키와 쇼코가 만나러 온 것을 알리고
빨리 시게유키와 함께 사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고 조언한다.
메구미는 그런 타쿠토에게 같이 있고 싶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병은 헤어질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메구미.
하지만 타쿠토는 살아 있는 것만이 고작인 자신은 누구의 역할에도 앉을 수 없게 되어
누군가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고 돌려주는데.....




+ 불쌍한 시게유키 결국 이별은 확정인가요?ㅠㅠㅠㅠㅠ 서브남주인 것에 안타까워하세요 ㅠㅠㅠㅠ
결국 절절한 메구미와 타쿠토의 사랑으로 드라마가 끝맺음 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