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1분기일드

"후쿠이에 경부보의 인사(福家警部補の挨拶)" 4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후쿠이에 경부보의 인사 (福家警部補の挨拶)" 후지TV 화 21시 단레이(檀れい) 주연 


제 4화
2014년 2월 4일 화
『달의 물방울(月の雫)』


 타니모토 시즈쿠 谷元雫(카타히라 나기사 片平なぎさ)는
佐藤주조사장 佐藤一成(시미즈 코지 清水綋治)의 차를 운전하고
자신이 경영하는 타니모토(谷元)주조의 술창고로 향하고 있었다.
타니모토 주조는 佐藤주조의 판로확대, 가격인하공세로 경영이 악화.
손실을 떠맡아 실질적인 흡수합병을 佐藤로 부터 제의받은 시즈쿠는
종업원들에게는 비밀리에 술창고의 시찰을 제안한 것이다.
그러나, 佐藤는 타니모토주조의 명주『月の雫』의 이름을 탐냈을 뿐.
전통의 맛을 지키기 위해 수제 소량생산밖에 할 수 없는 『月の雫』를
풍미등 아랑곳 없이 기계적인 대량생산을 계획한다.
또한, 佐藤는 회사를 잃고 단신의 시즈쿠 雫에게 추파까지 던지고 있었다.

아직, 어둠의 장막이 열리지 않은 이른 아침의 술창고에 2명은 도착.
시즈쿠는 종업원에 들킬테니까라며 창고의 전등을 켜지 않고 佐藤를 안내한다.
그 사이에도 술에 대한 애정의 조각도 느껴지지않는 경영론을 전개.
그런 佐藤가 물이 들어간 탱크에 가까이 갔을 때, 시즈쿠가 힘껏 부딪쳐 타격을 준다.
시즈쿠는 佐藤를 도봉으로 물속에 넣고 살해했다.

 새벽의 타니모토酒造의 술창고에 경찰관이 모인다.
후쿠이에 경부보(단레이)도 모습을 보였다.
감식으로부터 현상을 들었던 후쿠이에가 佐藤의 시체 발견자를 만나기 위해 창고에 향하면
이시마츠 경부(이나가키 고로)와 타도코로 경부보(나카모토 켄)이 나타났다.
여느 때라면 후쿠이에를 골칫거리 취급을 하는 이시마츠는
이 날만은 후쿠이에의 수사에 대한 참가를 인정한다.
시체발견자인 타니모토 주조종업원이 정체를 모를 정도로 취해있었기 때문이다.
후쿠이에도 방관하고 있으면 시즈쿠가 온다.
후쿠이에는 맨먼저 시즈쿠에게 시체발견시의 상황을 묻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