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그녀(幽かな彼女)" 11화 미리보기/예고<br />

관련글:2013년 2분기 일드-"희미한 그녀(幽かな彼女)" 후지TV 화 22시 카토리 싱고(香取慎吾) 주연 

제11화
2013년 6월 18일 화요일 22시

「계속 곁에 있어주길 원해」라고 아키라(카토리 싱고)에게 고백받고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아카네(안).
하지만, 갑자기 얼굴이 흐려지고 유링인 아카네가 살아있는 아키라와 함께 살면 안된다고 말하기 시작하는데....
그런 가운데, 아키라를 놀라게 하는 소식이 들어온다.
3학년 2반 학생 전원이 치호(마에다 아츠코)를 인질로 삼아 교실에서 농성한다는 것이다.
그 무렵, 오하라 미나미 중학교에서는 자신의 아이가 걱정되어 밀어닥친
보호자들에 대한 대응에 이즈미(마야 미키)등 교직원이 쫓기고 있었다.
소동을 안 교육위원회의 轟木(가토 토라노스케)도 나타나 학교는 떠들석해진다.
교실 밖에서 필사의 설득을 시도하는 이와나(타카시마 마사히로).
머지않아 농성중인 료스케(모리모토 신타로)가 전화로 이와나에게 요구를 전해왔다.
「우리의 요구는 하나예요. 카리야마를 학교에 되돌려서 담임을 계속하고 싶어요.」.
계속해서 전화를 한 리사(야마모토 마이카)도
부친인 쿄즈카 京塚(이이다 키스케 飯田基祐)에게 아키라의 전임을 백지화 해달라고 호소.
아키라를 그리워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호소에 이와나는 말을 잃어 버리고.....
머지않아, 아키라가 학교에 서둘러 도착해「학생들과 직접 이야기해야합니다」
라고 교실에 향하려고 하지만 그것을 轟木가 저지한다.
아키라가 복직을 위해서 학생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터무니없는 의심을 해, 아키라를 쫓아내려고 하는데....



+저러다가 모든 책임은 아키라가 받게 될까봐 걱정하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