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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8화 미리보기

관련글:2013년 1분기 일드-"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후지TV 월 21시 고리키 아야메(剛力彩芽)주연 



제8화
2013년 3월 4일 월요일 21:00~22:54


시노카와 시오리코(고리키 아야메)과는 부모님 대부터 교제가 있다고 하는
고서점 주인 인 滝野蓮杖(카시와바라 슈지 柏原収史)가 「비브리아 고서당」에 찾아온다.
시다 하지메(타카하시 카츠미)는 滝野를 시오리코의 소꿉친구겸 상담역이라고 고우라 다이스케(AKIRA)에게 소개.
다이스케는 책을 읽어서 시오리코의 도움이 되고있는 滝野를 부럽다고 생각한다.
한편 滝野은, 책을 읽을수 없이 「비브리아고서당」에 들어간 다이스케를 싸늘한 모습으로 본다.
그런 때, 「비브리아 고서당」에 찾아온 단골손님인 요시미 吉見(오오쿠라 코지 大倉孝二)가 「좋은 책이 적다」라고 말했다.
그것을 동조한 시오리코는 다이스케에게 내일 열리는
고서점끼리의 매매모임 「도서교환회」에 같이해달라고 부탁한다.
다음날, 「교환회」에 간 다이스케는 시오리코에게 이끌려 행사장 안을 구경하고 다닌다.
시오리코는 가게의 매상을 늘리기 위해, 값이 비싸지만 인기있는 절판의 SF문고에 입찰하지만,
「ヒトリ文庫」 점주인 井上(사노 시로 佐野史郎)에게 경쟁해서 져버린다.
그날 밤, 시오리코는 다이스케에게 로버트 F・영『민들레 소녀 (たんぽぽ娘)』을
「절판문고」의 선반에 꺼내달라고 지시한다.
그것은 시오리코가 자택에서 가져온 것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240년후 미래에서 온 여성을 사랑해버린 기혼남성의 이야기이다.
문고인데도 불구하고 8000엔의 가격을 붙인 이 첵에 다이스케가 홍미를 보이면
가게문이 큰 소리를 내며 열리고 井上가 들어온다.
놀라는 시오리코들에게 井上는 「교환회」에서 자신이 낙찰했던『민들레 소녀』를 돌려달라 말한다.
『민들레 소녀』이라고 하는 말에 반응한 다이스케가 시오리코를 보면......